금성통신이 디지털 키폰용 ASIC(주문형반도체)를 국산화했다.

7일 금성통신은 디지털데이터및 키폰시스템의 내부신호등을 접속 교환할수
있는 디지털키폰용 ASIC 2종을 지난3년간 5억원의 연구비를 투입,개발했다고
밝혔다.

금성은 전량수입해온 이번 ASIC의 개발로 5~6종의 부품이 하던 기능을 ASIC
2종으로 통합, 제조원가를 줄이는 한편 중소용량 디지털키폰시스템과 ISDN(
종합정보통신망)기능 카드의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음성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화된 펄스신호로 바꾼
디지털데이터간 교환 <>키폰시스템 내부신호의 접속및 교환 <>3자회의 통화
<>가입자 회로접속기능등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