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명곤씨 별세 입력2006.04.02 02:22 수정2006.04.02 02: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중음악 작곡가이자 연주가 편곡가인 김명곤(金明坤) 한국대중음악작가연대 회장이 16일 오전 3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49세. 고인은 78~79년 그룹 '사랑과 평화'의 연주자.작곡가 겸 가수로 활동했으며 나미의 '슬픈 인연'등 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종희씨(20)가 있다.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발인은 18일 오전 7시 30분. 590-2576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구속 연장 여부 오늘 결론 전망…"검찰, 공소장 준비"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연장을 재신청한 가운데 다음 수순을 준비 중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25일 구속 연장 신청이 다시 불허될 ... 2 송민호, 또 논란 터졌다…"그림 2500만원에 샀는데 못 받아" 부실 복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 송민호가 그림 판매와 관련한 소송에 휘말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2022년 12월 송민호의 첫 개인 전... 3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경찰 위법한 별건 수사" 반발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경찰의 구속영장 재신청을 놓고 "위법한 별건 수사"라고 주장하며 검찰에 영장 반려를 요구했다.김 차장 측 법률대리인은 25일 입장문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