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46
수정2006.04.02 03:49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과 8대 유정회국회의원을 지낸 편정희씨가 16일 오후 5시30분 삼성서울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미국 줄리아드음대를 졸업한 뒤 소프라노 가수로 활동하다 국제총연맹부인회 한국본부장 등을 거쳐 1973년 국회에 진출했다.
유족은 정수선(미국거주)·수천(〃)·이숙(〃)씨 등 2남1녀.
발인 20일 오전 9시.
3410-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