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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차별성이 없는 패키지 중심의 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는 여행 업계에서 기업체의 여행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BT&I(대표 송경애/www.btikorea.com)의 존재가 두드러진다.

국내 최대의 기업체 전문여행 기업이었던 인터컨티넨탈여행사는 더 높은 도약을 위해 회사명을 BT&I로 바꿨다. 2006년 4월 골프공 전문브랜드 (주)볼빅사와의 인수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보다 전문적인 기업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한 것.

BT&I란 비즈니스여행&인센티브(Business Travel & Incentive)의 약자다. 각 기업체의 대형 세미나, 연수, 인센티브 투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겠다는 의지가 읽히는 회사명. 전문성이 요구되는 기업체의 출장 서비스를 통해 재벌기업의 지원 없이도 매년 3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는 BT&I는 국내의 대표적인 기업체 전문여행사다.

최고의 기업을 만드는 최고의 전략은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 하는 것이다. BT&I는 5분 단위의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후불결제시스템’을 자랑한다. 이것은 행사 후 고객들이 만족했을 경우에만 수수료를 결제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한다는 자신감이 뒷받침 되어야만 시행할 수 있는 시도다.

BT&I의 고객사 면면을 들여다보면 이 회사의 가치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SC제일은행, 한국토지공사, 삼양사, 만도기계, 신한금융지주회사 등의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메릴린치, 씨티그룹, 화이자, 휴렛패커드, 보쉬, BMW, 펩시, 쉘 등 2백여 개의 다국적 기업과 외국 기관도 BT&I의 여행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받고 있다.

BT&I의 질주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세계 최대 여행그룹인 HRG의 공식 파트너 계약을 채결해 국제회의용역업(PCO) 부서 또한 활성화 하고 있다. 넓고 깊은 안목으로 여행 업계를 바라보는 송경애 대표의 신념을 바탕으로 BT&I는 글로벌 여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송 대표는 “국내 여행 업계도 패키지투어에 한정된 비즈니스 모델과 제살 깎아먹기 경쟁구도에서 탈피해 글로벌시대에 맞는 사업 모델과 여행서비스를 제시해야 한다”면서 “기업체전문 여행기업에서 여행서비스 종합그룹으로 변신할 BT&I의 미래에 주목해달라고”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