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30일 신세계 첼시가 내달 1일 문을 여는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구브랜드로선 유일하게 입점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80평 규모의 매장을 마련해 가구 소파 침구류와 수입하는 유럽 리빙브랜드 '시아'의 플라워(조화) 그릇 액세서리류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까사미아는 전시제품을 35~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오픈 입점 기념으로 구매금액별로 등나무 바구니 등을 제공하는 행사도 갖는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