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주원, 문채원 키스 제안 거절 “결혼할 사람과 할 것”
[최송희 기자] ‘굿 닥터’ 주원이 문채원에게 밀당을 시도했다.

9월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는 주원과 문채원이 레스토랑 이용권에 당첨돼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레스토랑 이용권이 ‘프러포즈 이벤트’가 포함된 식사권 임을 깨닫고 당황해했다. 특히 레스토랑 직원들은 문채원과 주원에게 “키스해”라며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문채원은 “이 식사권이 연인 전용인지는 몰랐다”고 말하자 주원은 “그냥 스테이크만 먹으면 되니 상관없다”고 대답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문채원은 “밥 다 먹고 진짜 키스할까?”라고 물었고, 박시온은 “안 된다. 싫다”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주원은 단호하게 “키스는 결혼할 사람과 하는 거라고 들어서 절대로 안 할 거다”고 말했고, 문채원은 “아니야, 키스는 아무 때나 시도 때도 없이 하는 거야”라며 밀당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굿닥터 주원 진짜 귀여워요” “굿닥터 주원 문채원 때문에 설레요” “대박. 진짜 굿닥터 주원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굿 닥터’ 주원 문채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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