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엘리스 화이트' 누구길래 … 청순 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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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신인 걸그룹 '엘리스 화이트'(Alice White)가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하며 청순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 멤버들은 엘리스 화이트만의 '백색 미녀' 콘셉트로 개성을 살려 순수하고 청순 발랄한 모습을 선보인다.
'엘리스 화이트'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걸그룹이다. 멤버는 은조(리더, 동덕여대 방연과), 제니(보컬, 호원대 실용음악과 보컬), 시은(보컬,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보컬), 아린(댄스, 연기, 동아방송대 방연과), 민영(댄스, 랩)으로 구성됐다.
'엘리스 화이트'의 데뷔곡 '빙빙빙 (Baby Like That)은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연인에게 못되게 굴었던 자신을 후회하며 다시 돌아와달라는 가사와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프로듀서로는 최근 엠시 더 맥스의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의 작곡가 이세환, 작곡은 카라와 일본의 유명 가수 코다쿠미, 마츠시타유야 등의 작편곡을 담당한 지니가 참여했다. 시스타, 포미닛, 지나, 엠블랙, 비스트, 2am의 안무팀과 함께 '엘리스 화이트'만의 포인트 안무인 ‘애교 춤’도 공개한다.
소속사 스마프 프러덕션은 클래식 매니지먼트와 공연 기획 분야에서 15년간 활동해왔다. 지난해 대중 음악계에 출사표를 던진 뒤 5인조 신인 걸그룹 '엘리스 화이트' 육성에 주력했다. '엘리스 화이트'는 앞으로 귀엽고 청순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팔색조같은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엘리스 화이트'의 첫 디지털 싱글 '빙빙빙(Baby Like That)'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3월 말 온라인 음원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 된다.
한경닷컴 오수연 인턴기자(숙명여대 법학 4년) suyon91@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