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혁신대상] 켐트로닉스, 열정과 도전의 글로벌 중견기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영혁신상
켐트로닉스(회장 김보균·사진)는 화학, 전자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개발하는 글로벌 중견기업이다.
켐트로닉스는 화학용제를 유통·제조하는 화학사업의 ‘Chemical’과 터치센서 IC, 모듈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전자사업의 ‘Electronics’를 합한 사명이다.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사용되는 유리기판을 화학적 식각액을 이용해 두께를 얇게 하는 TG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자기기의 전자파를 흡수하는 흡수체 및 무선충전기용 소재를 제조하는 EMC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무선충전기용 자성소재는 기존 유선 케이블을 제거해 편리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자파 흡수체 소재는 IT기기의 소형화 및 집적화로 인해 인체에 해로운 전자차를 방지하는 소재로 인기가 높다.
회사는 기술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자사업의 디지털센서연구소, 화학사업의 전자재료연구소 등을 설립, 연구원 비중을 전체 인원의 22.3%(지난해 기준)까지 높였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매출 2927억원을 달성,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25%씩 지속 성장해왔다. 특히 2010년 1억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품질경영혁신을 위한 노력으로 2011년 품질경영대회 품질경영상과 2014년 대학민국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내부적으로는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지식나눔콘서트’ 및 업무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혁신 제안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의 국내외 모든 사업장은 ISO 14001, ISO9001 및 ISO/TS16949를 획득했다.
켐트로닉스는 화학용제를 유통·제조하는 화학사업의 ‘Chemical’과 터치센서 IC, 모듈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전자사업의 ‘Electronics’를 합한 사명이다.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사용되는 유리기판을 화학적 식각액을 이용해 두께를 얇게 하는 TG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자기기의 전자파를 흡수하는 흡수체 및 무선충전기용 소재를 제조하는 EMC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무선충전기용 자성소재는 기존 유선 케이블을 제거해 편리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자파 흡수체 소재는 IT기기의 소형화 및 집적화로 인해 인체에 해로운 전자차를 방지하는 소재로 인기가 높다.
회사는 기술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자사업의 디지털센서연구소, 화학사업의 전자재료연구소 등을 설립, 연구원 비중을 전체 인원의 22.3%(지난해 기준)까지 높였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매출 2927억원을 달성,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25%씩 지속 성장해왔다. 특히 2010년 1억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품질경영혁신을 위한 노력으로 2011년 품질경영대회 품질경영상과 2014년 대학민국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내부적으로는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지식나눔콘서트’ 및 업무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혁신 제안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의 국내외 모든 사업장은 ISO 14001, ISO9001 및 ISO/TS16949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