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톡’ 신주환, 웹드라마 연출 이어 조선 왕으로 변신
[연예팀] 배우 신주환이 웹드라마 연출에 이어 사극에 도전한다.

10월12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웹툰히어로 툰드라쇼’의 코너 ‘조선왕조실톡-정조’편에서는 신주환이 출연해 정조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신주환은 지난 웹드라마에서 연출에 도전하며 다재다능한 배우로 주목받았고, 이번에 처음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연기력을 폭발시켰다.

촬영 전부터 신주환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던 제작진은 촬영 후 “웹드라마 연출 경력자답게 자신만의 매력을 살려 새롭게 해석된 정조의 캐릭터에 그만의 매력을 불어넣었다” 며 그의 연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신주환 역시 “누구보다 똑똑해야 했던 사도세자의 아들의 연기를 시청자, 제작진 모두에게 민폐 끼치지 않기 위해 밤새 대본 연습을 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었다.

‘조선시대 왕들도 스마트폰으로 SNS를 했다’는 기발한 설정위에 궁궐 안의 소소한 일상과 현대적 상상력의 결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조선왕조실톡’의 ‘정조’ 편에서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정조와 신주환의 모습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개념 웹툰 드라마 ‘웹툰 히어로-툰드라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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