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풀체인지 4세대 레인저 공개..."언덕도 거침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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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동차전문매체 Autocar>
포드의 4세대 레인저의 공식티저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현지 시각으로 9일 영국 자동차전문매체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포드는 연말 중형 픽업트럭 레인저의 풀모델 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4세대 레인저의 공식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4세대 레인저는 이르면 연말 공개돼 내년 판매 예정이다. 2011년 판매를 시작하여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픽업 트럭으로 꼽히는 3세대 모델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첫 공식 사진에서는 4세대 레인저가 진흙, 모래, 바위, 눈 위에서 거침 없이 주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호주와 뉴질랜드 등 다양한 지형에서 테스트를 하는 모습도 담겼다. <사진=유튜브 캡처>
포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의 연장선상에서, 차세대 레인저는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디젤엔진은 북미 시장용 가솔린 옵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파워트레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최근 픽업 트럭에 전기화 파워트레인 탑재가 이목을 끌면서, 4세대 레인저도 전기화 파워트레인을 갖출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연정기자 rajjy55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드의 4세대 레인저의 공식티저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현지 시각으로 9일 영국 자동차전문매체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포드는 연말 중형 픽업트럭 레인저의 풀모델 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4세대 레인저의 공식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4세대 레인저는 이르면 연말 공개돼 내년 판매 예정이다. 2011년 판매를 시작하여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픽업 트럭으로 꼽히는 3세대 모델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첫 공식 사진에서는 4세대 레인저가 진흙, 모래, 바위, 눈 위에서 거침 없이 주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호주와 뉴질랜드 등 다양한 지형에서 테스트를 하는 모습도 담겼다. <사진=유튜브 캡처>
포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의 연장선상에서, 차세대 레인저는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디젤엔진은 북미 시장용 가솔린 옵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파워트레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최근 픽업 트럭에 전기화 파워트레인 탑재가 이목을 끌면서, 4세대 레인저도 전기화 파워트레인을 갖출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연정기자 rajjy55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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