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로 사용 시간이 늘어난 스마트폰 앱은?[김주완의 어쩌다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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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99.20954668.1.jpg)
글로벌 앱 분석업체 앱애니가 최근 내놓은 ‘3분기 한국 내 여행 및 내비게이션 앱 사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한국 내 여행 및 내비게이션 앱 사용 시간(안드로이드 기준)은 3.22억 시간으로 1년 전보다 14% 증가했습니다. 관련 사용 시간은 작년 4분기 3.02억 시간에서 올해 1분기 2.73억 시간으로 떨어졌습니다. 2분기 3.05억 시간으로 다시 늘기 시작했습니다.
!['위드코로나'로 사용 시간이 늘어난 스마트폰 앱은?[김주완의 어쩌다IT]](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104665.1.png)
앱애니는 “올해 1분기에 변이 바이러스의 발견, 전문가들의 4차 대유행 경고 등으로 인해 여행 심리가 위축되면서 앱 다운로드 및 사용 시간이 줄어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분기부터는 백신 접종 시작으로 여행 관련 앱 이용 시간이 늘었다는 분석도 내놨습니다.
!['위드코로나'로 사용 시간이 늘어난 스마트폰 앱은?[김주완의 어쩌다IT]](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104666.1.png)
김주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