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돼서 올게요"…집 판 돈 7억8000만원 코인에 풀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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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아서 생긴 돈을 모두 암호화폐에 투자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집팔아서 코인 풀매수 들어갔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싸이클럽(CYCLUB)에 약 7억8259억원치를 투자한 내역이 담겼다.
싸이클럽은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싸이월드제트와 MCI재단이 발행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에는 평균매수가 372.8원에 209만9173 싸이클럽을 매수해 1.34%의 수익률로 약 1049만원의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조만간 건물주가 돼서 돌아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집팔아서 코인 풀매수 들어갔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싸이클럽(CYCLUB)에 약 7억8259억원치를 투자한 내역이 담겼다.
싸이클럽은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싸이월드제트와 MCI재단이 발행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에는 평균매수가 372.8원에 209만9173 싸이클럽을 매수해 1.34%의 수익률로 약 1049만원의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조만간 건물주가 돼서 돌아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