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겐슬러 "가상자산, 새롭지 않다…증권법 동일 적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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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이 가상자산(암호화폐)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며 동일한 증권거래법을 적용해야한다고 주장했다.
24일(현지시간) 겐슬러는 의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른 기술이 사용된다고 해서 가상자산을 다르게 취급할 이유가 없다"며 "우리는 이미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으며 새로울 것이 없다"고 밝혔다.
겐슬러는 "우리는 이미 디지털 화폐로 커피를 사고 등록금을 낸다"며 "디지털 요소로는 새로울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상자산 시장은 기업가가 자본을 조달하고 투자자가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수는 있다"면서도 "여전히 우리는 투자자와 시장을 보호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90년간 유지되어온 증권거래법을 훼손시켜 규제차익이나 허점을 만들지 말자"고 부연했다. 사진=개리 겐슬러 트위터 캡쳐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24일(현지시간) 겐슬러는 의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른 기술이 사용된다고 해서 가상자산을 다르게 취급할 이유가 없다"며 "우리는 이미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으며 새로울 것이 없다"고 밝혔다.
겐슬러는 "우리는 이미 디지털 화폐로 커피를 사고 등록금을 낸다"며 "디지털 요소로는 새로울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상자산 시장은 기업가가 자본을 조달하고 투자자가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수는 있다"면서도 "여전히 우리는 투자자와 시장을 보호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90년간 유지되어온 증권거래법을 훼손시켜 규제차익이나 허점을 만들지 말자"고 부연했다. 사진=개리 겐슬러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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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