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계절성 독감 백신 임상 3상 투약 시작 입력2022.06.07 22:18 수정2022.06.07 22: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모더나는 7일(현지시간) 계절성 독감 백신 후보를 평가하는 3상 임상 시험에서 참가자에게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회사는 무작위 관찰자 맹검 연구에 남반구 성인 6,000명을 등록할 계획이다. 참가자의 절반은 모더나의 실험용 백신을 맞고 나머지 절반은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예방 주사를 맞게 된다.모더나의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44.9% 하락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서 헤이즈 "트럼프, 의도적으로 '인플레' 유도…비트코인엔 호재" [코인터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을 통해 의도적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분열시키고, 자국 내 생산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글로벌 경기 침체가 발생하면 연준의 통화 기조가 완화 되면서 비... 2 "중소형證 CEO는 플레잉코치, 벤치에 앉지 않는다" “중소형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는 축구로 치면 ‘플레잉 코치’입니다. 벤치에 가만히 앉아 있어선 안 되고 끊임없이 그라운드 근처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며 호흡을 느껴야죠.”... 3 '미워도 다시 한 번'…개미들, 오만전자 15조 '줍줍' '국민주'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가 500만명을 회복했다. 6개월 새 90만명 넘게 늘었다. 반도체 업황 우려에 주가는 하락했지만, 저점 매수에 나선 개인 투자자가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11일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