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1분기 매출, 전년비 9%↓…코로나 치료제 매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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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의 1분기 매출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9% 감소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머크는 코로나 치료제 몰루피라비르의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에 1분기 매출이 줄었다고 발표했다.
몰루피라비르의 매출은 이 기간 동안 3억9200만 달러로 2022년 1분기 보고된 32억 달러보다 88% 감소했다.
머크는 이러한 감소는 주로 미국, 영국, 일본, 호주에서의 판매 감소의 결과라고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 치료제를 제외하고 머크는 수익이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머크는 코로나 치료제 몰루피라비르의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에 1분기 매출이 줄었다고 발표했다.
몰루피라비르의 매출은 이 기간 동안 3억9200만 달러로 2022년 1분기 보고된 32억 달러보다 88% 감소했다.
머크는 이러한 감소는 주로 미국, 영국, 일본, 호주에서의 판매 감소의 결과라고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 치료제를 제외하고 머크는 수익이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