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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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뷔, 새벽에 생일 축하 문자"…특혜 논란에 국방부 답변은
민희전 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29·본명 김태형)로부터 생일 축하 문자를 새벽에 받았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국방부가 "특혜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민희진과 BTS 뷔 문자 민원 답변 올립니다...
2024.11.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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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韓대사관 "신변안전 유의…공습경보시 대피" 당부
최근 러시아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이 악화하자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이 우리 교민을 대상으로 안전 공지를 발표했다.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은 20일 "우크라이나 내 민간 기반 시설 파괴 및 민간인 사상자 발생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불가피한 사유로 우크...
2024.11.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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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강제징용' 日 사도광산 추도식, 24일 열린다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인들의 강제노동 현장이었던 일본 사도광산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추도식이 오는 24일 열린다.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사도광산 추도식이 24일 오후 1시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 아이카와 개발종합센터에서 개최된다. 일본 측 실행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추도식...
2024.11.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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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한군, 러 공수여단·해병대 배속돼 일부 전투 참여"
국회 정보위 보고…"北, 러시아에 자주포·방사포 등 추가 수출 확인"최선희 러시아 방문에 "푸틴과 민감한 이야기…김정은 방러 가능성"국가정보원은 20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현지 공수여단과 해병대에 배속돼 일부는 전투에 ...
2024.11.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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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로 고도 500㎞서 미사일 요격…해군 '게임체인저' 온다
북한 탄도미사일 탐지·추적은 물론 요격까지 가능해 '해군의 주먹'이라 불리는 정조대왕함의 키를 곧 해군이 잡는다.20일 군에 따르면 정조대왕함은 오는 27일 해군에 인도된다. 정조대왕함은 2022년 7월 진수 이후 방위사업청과 건조업체 HD현...
2024.11.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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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병역도피 막자"…입영면제 38→43세로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해외에서 머무르는 이른바 ‘해외 버티기’ 병역 기피를 막기 위해 군 입영 면제 연령을 높이는 법안이 발의됐다.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정당한 사유 없이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허가된 기간에 귀국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 입영의무 면제 연령을 현행 38세에서 43세로 올리는 ‘병역법 개정안’을 ...
2024.11.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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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韓 방위비 협정, 매우 관대"…트럼프 '머니머신' 발언 반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조 바이든 행정부의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사진)이 한·미 방위비분담금(주한미군 주둔비용)에 대해 “한국이 매우 관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18일(현지시간) 말했다. 한국을 ‘...
2024.11.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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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G20서 러북 협력 비판…다른 정상들도 동조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을 강하게 비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 세리게이 라보로프 외무장관이 발언한 직후였다.윤 대통령은 제1세션 회의의 10번째 연사로 ...
2024.11.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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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軍 입영 면제 나이 38→43세 상향"…병역법 개정안 발의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해외에서 머무르는 이른바 '해외 버티기' 병역기피를 막기 위해 입영 면제 연령을 높이는 법안이 발의됐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정당한 사유 없이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허가된 기간에 귀국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 입영의무 면제 ...
2024.11.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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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병장보다도 적다더니…軍하사 월급 최대 100만원 올린다
국방부가 병사 월 소득에 이어 초급간부 기본급을 최저 월 200만원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국방부는 윤석열 정부 반환점을 맞아 18일 그간의 국방 분야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국방부는 하사·소위 등 초급 간부의 기본급을 내년에 ...
2024.11.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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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날아온 北 오물풍선…합참 "선 넘고 있어, 인내심 시험 말라"
군이 북한에 "우리 군의 인내심을 더 이상 시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북한은 올해 들어 31번째 오물 풍선을 날려 보냈다.합동참모본부(합참)는 18일 공보부실장 명의의 경고 성명에서 "북한의 행위는 선을 넘고 있으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
2024.11.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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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방산 큰장' 섰지만…韓, 시대 뒤떨어진 규제에 발목
K방위산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최근 2~3년간 역대급 호황기에 접어들었다. 호주·폴란드 K-9 자주포 수출 등 낭보가 이어지며 올해 사상 처음으로 수출 2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는 ‘...
2024.11.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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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축포에 가려진 리스크 '절충교역 벌금'
정부가 무기 수출의 반대급부로 군사 기술 이전과 함께 상대국 물자 등을 수입해 주는 ‘절충교역’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절충교역 이행은 통상 10년 넘게 걸리는 데다 이행률도 낮아 벌금 등 ‘수출 후 리스크’를 방...
2024.11.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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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무역파고 넘는다] ① 수입 확대로 무역수지 관리…"신호 이를수록 좋다"
트럼프, 무역적자 해소 최우선…'바잉파워' 활용 美 가스 구매 확대 우선 해법美 신정부 호응하고 보편관세 면제·반도체 보조금 유지 등 '핵심 이익' 지키기트럼프 '콕 집은' 韓 방위비 인상 요구&hel...
2024.11.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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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장 기간 GPS 전파 교란…무인기 대비 훈련 추정
북한이 열흘째 남측을 향해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 들어 최장 기간의 GPS 전파 교란 도발이다. 17일 군에 따르면 ...
2024.11.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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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루, '잠수함 공동개발'·'핵심광물 협력' MOU 체결
한국과 페루가 해군 함정 공동 개발을 비롯해 안보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핵심 광물 공급망 확보를 위해 광업분야 투자·교역을 늘려나가기로 뜻을 모았다.1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를 방문한 윤석...
2024.11.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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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이시바, 셔틀외교 계속 추진 합의…"한일 공조 중요"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 리마 시내의 한 호텔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이 만나 회담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윤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지난달 라오스에서 총리님을 자주 뵙고...
2024.11.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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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일 정상 "北 파병 등 러북 군사협력에 강한 우려"
한일 정상 "北 파병 등 러북 군사협력에 강한 우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024.11.1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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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9일 연속 GPS 전파 교란 시도…무인기 대비 훈련 추정
북한이 경기와 강원 북부, 서북도서 등 남북 접경지 전역에서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 교란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서북도서 지역에 국한됐던 GPS교란 시도가 14일부터는 경기와 강원 북부 등 남북 접경지역 전역으로 확대됐다...
2024.11.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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