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1.13 00:00
수정2000.01.13 00:00
옛 민중당 출신과 일부 학생운동 출신을 주축으로 정치세력화를
추진하고 있는 청년진보당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4.13총선에서
서울 47개 선거구에서 모두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최혁 대표는 "서울 2% 전국 10%의 득표로 비례대표에서 1~2석을
획득 노동자 민중의 목소리를 의정에 대변하겠다"고 주장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