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디지털청, 내년 9월 총리 직할기구로 출범…500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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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민간의 정보기술(IT) 인력 100여명을 포함한 500명 규모로 내년 9월께 디지털청을 출범시키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NHK가 15일 보도했다.
디지털청 신설은 지난 9월 16일 취임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의 간판 정책 중 하나다.
디지털청은 총리가 직할하는 항구적 조직으로 신설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