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충주기지 관사서 부사관 숨진 채 발견 입력2021.03.23 16:19 수정2021.03.23 16: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군 충주기지 관사에서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돼 군사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3일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7분께 부사관 A씨가 기지 내 본인이 거주하던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소속 부대는 그가 출근하지 않자 관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사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새해 첫 날 문재인 만난다 새해 첫날인 2025년 1월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만난다.23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내달 1일 문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현직 국회의원 10여명과 문재인 정부 ... 2 조국, 자필 '옥중 서신' 통해 "자유 다시 찾는 날, 새로 시작"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3일 공개된 옥중서신을 통해 "자유를 다시 찾는 날, 새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저는 이곳에서 감당할 일을 겸허히 감당하겠다"며 "하태훈 고려대 명예교수님은 '조국 재판... 3 "이재명은 안 됩니다" 현수막 걸어도 된다…선관위, 결정 번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내용의 현수막 게시를 불허했던 결정을 뒤집고 게시를 허용했다.선관위는 이날 중앙선관위 과천 청사에서 선관위원 회의를 마친 뒤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헌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