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새 시대 농업을 만나다…'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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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창원시와 함께 농·축·수산 지능형농장(스마트팜)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21 스마트팜 코리아(SFKOREA 2021)'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2·3전시장에서 열리는 이 박람회는 77개 사, 258부스 규모다.
미래농업, 스마트 공장 설비·기기, 도시농업, 귀농·귀촌, 농축산기자재, 농산물·농식품, 포장, 유통·물류 등의 분야에 걸쳐 한국 스마트팜 산업계를 선도하는 유망기업과 우수기업이 참가한다.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을 추진 중인 농업자원관리원과 도 농업기술원 및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팜 적용 재배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한국스마트팜 산업협회 회원사 공동관도 마련했다.
행사기간 스마트팜과 지역 기반 산업 기술 융합-울산형 스마트팜 기술 개발 사례, 가축 생체정보 분석 시스템 도입을 통한 효율적인 축우 사양관리, 스마트 알약(소에게 먹이는 생체정보인식장치)으로 이루는 6차 산업 강화, 친환경 모듈러 스마트팜 시스템 및 인공지능(AI) 응용 재배기술 등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린다.
경남소방본부, 경로당에 '비상용 구급함' 설치 (창원=연합뉴스) 경남도 소방본부는 약국이나 보건소 등이 없는 농어촌마을에 사는 도민 안전을 위해 공공장소인 경로당에 '비상용 구급함'을 설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부터 도민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시행한 경로당 비상용 구급함은 지난해까지 18개 시·군, 290개 경로당에 설치했다.
도 소방본부는 올해에도 약국이나 보건소가 없고 119안전센터로부터 멀리 떨어진 농어촌마을 100곳에 비상용 구급함을 설치할 계획이다.
비상용 구급함에는 멸균거즈, 에어 파스 등 14종의 약품이 들어 있다.
119구급대원이 설치지역을 정기 점검해 부족한 물품은 수시 보급한다.
/연합뉴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2·3전시장에서 열리는 이 박람회는 77개 사, 258부스 규모다.
미래농업, 스마트 공장 설비·기기, 도시농업, 귀농·귀촌, 농축산기자재, 농산물·농식품, 포장, 유통·물류 등의 분야에 걸쳐 한국 스마트팜 산업계를 선도하는 유망기업과 우수기업이 참가한다.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을 추진 중인 농업자원관리원과 도 농업기술원 및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팜 적용 재배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한국스마트팜 산업협회 회원사 공동관도 마련했다.
행사기간 스마트팜과 지역 기반 산업 기술 융합-울산형 스마트팜 기술 개발 사례, 가축 생체정보 분석 시스템 도입을 통한 효율적인 축우 사양관리, 스마트 알약(소에게 먹이는 생체정보인식장치)으로 이루는 6차 산업 강화, 친환경 모듈러 스마트팜 시스템 및 인공지능(AI) 응용 재배기술 등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린다.
경남소방본부, 경로당에 '비상용 구급함' 설치 (창원=연합뉴스) 경남도 소방본부는 약국이나 보건소 등이 없는 농어촌마을에 사는 도민 안전을 위해 공공장소인 경로당에 '비상용 구급함'을 설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부터 도민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시행한 경로당 비상용 구급함은 지난해까지 18개 시·군, 290개 경로당에 설치했다.
도 소방본부는 올해에도 약국이나 보건소가 없고 119안전센터로부터 멀리 떨어진 농어촌마을 100곳에 비상용 구급함을 설치할 계획이다.
비상용 구급함에는 멸균거즈, 에어 파스 등 14종의 약품이 들어 있다.
119구급대원이 설치지역을 정기 점검해 부족한 물품은 수시 보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