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박주민·이재정 캠프 합류에 "든든하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재명 "우리 정치의 미래 밝힐 분들"
박주민 "준비된 후보와 반드시 승리"
이재정 "이재명, 실천하는 사람"
박주민 "준비된 후보와 반드시 승리"
이재정 "이재명, 실천하는 사람"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선 캠프 '열린캠프'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이재정 의원이 합류한다.
29일 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든든하다. 두 의원님 모두 그동안 당의 개혁적인 정책에 앞장섰고 우리 정치의 미래를 밝힐 분들"이라며 "저뿐만 아니라 개혁적인 4기 민주 정부로의 재창출을 열망하는 국민께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크고 위대한 일일수록 세상에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앞으로 열린캠프라는 이름에 맞게 더 많은 분들과 적극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늘 작은 차이보다 더 큰 공통점을 찾겠다"며 "누구의 고단함이 더 큰지 비교하기보다 나의 설움과 타인의 아픔이 어떻게 닮아있는지를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럴 때야 비로소 저 강고한 기득권의 벽, 국민의 뿌리 깊은 정치 불신도 함께 넘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박 의원은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 후보께 힘을 보탠다"며 "준비된 후보, 늘 행동하는 후보, 이재명 후보를 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의원은 "민주당의 가치와 개혁을 외치는 사람은 많았다"며 "말로만 개혁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 미래 세대를 위한 길을 만들고 정치 혁신을 할 수 있는 사람. 이제 이재정은 이재명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9일 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든든하다. 두 의원님 모두 그동안 당의 개혁적인 정책에 앞장섰고 우리 정치의 미래를 밝힐 분들"이라며 "저뿐만 아니라 개혁적인 4기 민주 정부로의 재창출을 열망하는 국민께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크고 위대한 일일수록 세상에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앞으로 열린캠프라는 이름에 맞게 더 많은 분들과 적극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늘 작은 차이보다 더 큰 공통점을 찾겠다"며 "누구의 고단함이 더 큰지 비교하기보다 나의 설움과 타인의 아픔이 어떻게 닮아있는지를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럴 때야 비로소 저 강고한 기득권의 벽, 국민의 뿌리 깊은 정치 불신도 함께 넘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박 의원은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 후보께 힘을 보탠다"며 "준비된 후보, 늘 행동하는 후보, 이재명 후보를 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의원은 "민주당의 가치와 개혁을 외치는 사람은 많았다"며 "말로만 개혁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 미래 세대를 위한 길을 만들고 정치 혁신을 할 수 있는 사람. 이제 이재정은 이재명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