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UAE 등 중동에 강남 홍보영상 아랍어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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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역사와 문화 등을 담은 홍보영상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가 중동 지역에 방영된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요르단 업체와 배급 계약을 맺고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국가와 터키 등 17개국에 자체 제작한 홍보영상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를 아랍어와 영어로 내보낸다고 5일 밝혔다.
강남구는 강남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9년부터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를 아리랑TV와 공동 제작해 싱가포르 CNA(Channel News Asia)를 통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호주 등 27개국 8천700만 가구에 송출하고 있다.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는 현재 시즌 3까지 나왔다.
이기호 강남구 정책홍보실장은 "현재 다른 업체와 아프리카어를 포함해 4개 언어 송출을 협의 중"이라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요르단 업체와 배급 계약을 맺고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국가와 터키 등 17개국에 자체 제작한 홍보영상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를 아랍어와 영어로 내보낸다고 5일 밝혔다.
강남구는 강남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9년부터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를 아리랑TV와 공동 제작해 싱가포르 CNA(Channel News Asia)를 통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호주 등 27개국 8천700만 가구에 송출하고 있다.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는 현재 시즌 3까지 나왔다.
이기호 강남구 정책홍보실장은 "현재 다른 업체와 아프리카어를 포함해 4개 언어 송출을 협의 중"이라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