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공지능 융합 사업 공모에 선정…국비 62억 확보 입력2022.04.26 11:24 수정2022.04.26 11: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시는 인공지능(AI) 융합 사업 신규 과제 공모에 2건이 선정돼 국비 62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시는 'AI 융합 지역 특화산업 지원 사업'을 통해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에 국비 37억원 등 67억원을 투입해 실증 랩을 구축한다. 광주시는 또 국비 25억원과 민자 6억원으로 5개 기업 공장에서 전력 소비와 설비 운영 최적화 모델을 개발하는 'AI 융합 에너지 효율화 사업'도 추진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수처, 尹영장 주중 집행 전망…부상자 발생시 손배소 검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이번주 중 집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2일 공수처는 이번 주말 공조수사본부 차원에서 경찰 국가수사본부와의 협의를 지속하며 경찰력·장비 동원 규모... 2 입법 알아야 투자·경영…기업 영향주는 법안 뽑아 국회에서는 여러 산업과 기업, 그리고 투자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법안들이 발의·심의되고 있다. 방위산업 및 원전 관련 기술을 국가전략기술에 포함하는 법안은 세제 혜택 폭을 결정해 기업들의 순이익을 좌우한다... 3 '호재 법안 제조기' 김성원…'기업 저격수' 김남근 22대 국회 들어 기업에 호재가 될 만한 법안을 가장 많이 발의한 의원은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악재 법안을 가장 많이 발의한 건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다. 두 의원은 각각 7건의 호재&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