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도 양식 참다랑어 200마리, 전국 이마트 매장 특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남도는 통영시 욕지도 외해양식장에서 키운 참다랑어가 전국 이마트 매장을 통해 전 국민에게 특별 판매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판에는 도내에서 참다랑어를 직접 키우는 남평참다랑어영어조합법인과 전국 이마트 105개 매장, 남해 수산유통업체 아발로니아, 동원과 사조산업이 참여한다.
참다랑어는 전체 다랑어류 어획량 중에서 어획량이 1%도 안 되는 귀한 수산물이다.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뛰어나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고부가품목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참다랑어 200마리는 남평영어조합법인에서 5년간 키운 90㎏ 크기다.
욕지도 바깥 해역에서 적조와 태풍 등 자연재해를 견뎌낸 우수 품종이다.
경남도는 201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통영 욕지 해역에 참다랑어 외해양식장을 개발해 현재 2개소 35ha를 운영 중이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내에서 생산된 참다랑어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통영 욕지 해역을 전국 최고 참다랑어 생산 전진기지로 만들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번 특판에는 도내에서 참다랑어를 직접 키우는 남평참다랑어영어조합법인과 전국 이마트 105개 매장, 남해 수산유통업체 아발로니아, 동원과 사조산업이 참여한다.
참다랑어는 전체 다랑어류 어획량 중에서 어획량이 1%도 안 되는 귀한 수산물이다.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뛰어나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고부가품목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참다랑어 200마리는 남평영어조합법인에서 5년간 키운 90㎏ 크기다.
욕지도 바깥 해역에서 적조와 태풍 등 자연재해를 견뎌낸 우수 품종이다.
경남도는 201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통영 욕지 해역에 참다랑어 외해양식장을 개발해 현재 2개소 35ha를 운영 중이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내에서 생산된 참다랑어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통영 욕지 해역을 전국 최고 참다랑어 생산 전진기지로 만들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