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인 최종 66.36%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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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인의 최종 득표율이 66.36%인 것으로 집계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부산 전체 선거인 291만6천832명 중 투표에 참여한 143만2천194명 중 93만8천601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박 당선인 득표율 66.36%는 지난해 보궐선거 때 득표율(62.67%)보다 높고, 국민의힘 전신 정당 소속 역대 부산시장들의 지지율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다.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후보는 32.23%, 정의당 김영진 후보 득표율은 1.39%에 그쳤다.
부산 정가에서는 박 당선인에게 표가 쏠리면서 변 후보와 김 후보가 얻은 지지율은 당초 예상을 밑도는 수치에 그친 것으로 분석했다.
/연합뉴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부산 전체 선거인 291만6천832명 중 투표에 참여한 143만2천194명 중 93만8천601명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박 당선인 득표율 66.36%는 지난해 보궐선거 때 득표율(62.67%)보다 높고, 국민의힘 전신 정당 소속 역대 부산시장들의 지지율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다.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후보는 32.23%, 정의당 김영진 후보 득표율은 1.39%에 그쳤다.
부산 정가에서는 박 당선인에게 표가 쏠리면서 변 후보와 김 후보가 얻은 지지율은 당초 예상을 밑도는 수치에 그친 것으로 분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