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 시가지 청소로 민선 8기 공식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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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 시가지 청소로 민선 8기 공식업무 시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AKR20220629056700062_01_i_P4.jpg)
출범식은 국회의원,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 초청 인사를 최소화하는 등 검소하게 개최한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최 군수는 출범식에 앞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영월읍 시가지 청소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2018년 민선 7기 첫 공식 업무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영월읍 시가지 청소로 시작했다.
당시 취임식은 태풍과 폭우로 취소했었다.
![최명서 영월군수, 시가지 청소로 민선 8기 공식업무 시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AKR20220629056700062_02_i_P4.jpg)
출범식은 대북 공연, 개회식 선언, 국민의례, 취임 선서, 출범사, 희망의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출범식은 민선 7기에서 다져온 각종 사업의 중단없는 실행 등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을 위해 군민의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고, 새로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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