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교통안전공단, 국립 드론교육훈련센터 개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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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드론교육훈련센터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흥시민은 국가시설인 드론교육훈련센터에서 다양한 드론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말에는 센터 내 주차장뿐 아니라 야외훈련장, 교육 대기실 등 공간이 일반에 개방된다.
시흥 배곧지구에 건립된 드론교육훈련센터는 전국 유일의 국립 드론 전문가 양성시설로, 2020년 11월 문을 열어 연간 6천여명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이 드론을 더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공단의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이 직접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으로 다채로운 교육도시 시흥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협약으로 시흥시민은 국가시설인 드론교육훈련센터에서 다양한 드론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말에는 센터 내 주차장뿐 아니라 야외훈련장, 교육 대기실 등 공간이 일반에 개방된다.
시흥 배곧지구에 건립된 드론교육훈련센터는 전국 유일의 국립 드론 전문가 양성시설로, 2020년 11월 문을 열어 연간 6천여명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이 드론을 더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공단의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이 직접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으로 다채로운 교육도시 시흥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