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충주시의회 성금 300만원 전달
충북 충주시의회는 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모금에는 시의원 19명 전원이 참여했다.

박해수 의장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희망을 잃지 말고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