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정부는 반도체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지원을 위하여 5년마다 관련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

대통령 소속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위원회를 설치하고, 반도체산업발전클러스터를 지정. 클러스터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 우선 지정.

클러스터에는 기반시설 설치 및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조세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 필요한 인허가 신속 처리 특례도 부여.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을 위한 특별법안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 관련 정부 정책을 심의ㆍ의결하기 위한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위원회’를 대통령실 산하에 설치. 5년마다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을 수립.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특별회계를 설치ㆍ운용할 수 있는 근거 마련. 관련 지원금을 집행할 수 있는 근거도 규정.

반도체산업에 대한 국가 전력망 및 용수 공급망 설치ㆍ확충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관련 정부 계획에 반영하도록 의무화.

신상품 또는 신기술의 연구개발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중 소득 수준과 업무 수행 방법 등을 기준으로 당사자간 서면 합의가 있으면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시간, 휴게와 휴일, 연장ㆍ야간 및 휴일 근로 관련 근로기준법 예외 가능.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을 위한 특별법안

반도체 지원 관련 정책 의결 위해 대통령 직속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위원회'를 설치. 5년마다 반도체 경쟁력 강화 계획 수립.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 위한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근거 마련. 보조금 등 재정 지원 가능.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전력망, 용수 공급망 설치 등의 계획을 정부의 관련 계획에 반영해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정부와 지자체가 전력 및 용수 관련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 관련 예비타당성 조사 등도 간소화.

한국산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

현재 30조원 수준인 산업은행의 자본금을 60조원으로 확대하도록 허용.

자본금 확대를 통한 주요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기반 마련.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국가첨단전략산업에 대해 주 52시간 근로시간 제한에 예외를 둘 수 있는 근거를 마련.

한국산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

산업은행 자본금을 30조원 이내에서 50조원 이내로 증액.

자기자본의 25%인 신용공여 한도도 늘어날 수 있도록 조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AI기술을 국가전략기술에 포함.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액공제 일몰을 올해 말에서 2027년말로 3년 연장.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와 위한 시설투자비에 대한 세액공제 비율을 상향.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국가전략기술에 지정된 산업에 대한 투자 증가분 공제율 상향 기간을 올 연말에서 2026년말까지 2년 연장.

AI기술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세액공제 혜택 부여.

투자세액공제의 대상이 되는 자산에 시설물 포함. 세액공제의 이연한도는 10년에서 25년으로 연장.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대통령 소속 국가반도체경쟁력강회위원회 설립.

=반도체 사업 영위하는 중소, 중견기업에 R&D와 기반시설 구축, 전문인력 지원, 기술보호 등을 지원할 근거 규정.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회계 설치.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차, 로봇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에 대해 국가와 지자체가 기반시설의 50% 이상을 의무적으로 지원하도록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