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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료 : 2021.04.08~2021.04.21 (1,016명 참여)

    이마트 20배 몸값 인정받은 쿠팡…한국 유통시장 독점할까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화려하게 데뷔한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 쿠팡이 한국 유통업계의 독과점 기업이 될 수 있을까요. 쿠팡의 상장 첫 날 시가총액은 886억5000만달러(약 100조원)에 달했습니다. 쿠팡이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으로 ‘제2의 아마존'으로 거듭날 것이란 전망에 국내 1위 대형마트 이마트(시총 약 5조원)의 스무배 수준으로 몸값이 책정된 결과입니다. 국내 유통업계에서 쿠팡이 절대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 '로켓배송'을 시작한 쿠팡의 편리함을 따라갈 유통기업이 나오기 어렵다. 기존 유통공룡들을 제치고 독과점 기업이 될 전망이다.
      250명 25%
    • 한국 유통업 내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이다. 기존 유통기업들이 반(反) 쿠팡 연합을 결성하고 있는 만큼 경쟁 구도는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766명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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