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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료 : 2021.08.12~2021.08.31 (602명 참여)

    가상인간의 활약…연예계 판도 바꿀까

    가상인간을 아시나요? S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선보인 아이돌그룹 에스파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들은 멤버가 4명이기도 하고, 8명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멤버 4명과 그들의 아바타 4명이 현실 세계와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넘나들며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오롯이 활동하는 가상인간들도 있습니다. '신한라이프'의 새 브랜드 광고 모델로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로지’, LG전자의 김래아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들은 버추얼(가상) 인플루언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동 중입니다. 이 같은 가상인간이 연예계의 한축으로 자리잡을까요?

    • 기술 발달 과정에서 나타난 '반짝 인기'일 뿐이다. 결국은 1998년 ‘얼굴 없는 가수’로 주목을 받은 아담과 같이 인기를 잃을 전망이다.
      129명 21%
    • 기술 발전으로 가상인간의 입지가 과거와는 달라졌다. 앞으로 전망이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473명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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