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양시장] 서울, 4천여가구 분양 채비 … 오금동 주상복합등 물량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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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물이 크게 부족한 일반 매매시장과 달리 서울권 분양시장에선 연말까지 공급물량이 많은 편이다.
물량뿐만 아니라 알짜배기 단지도 적지 않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은 청약통장을 적극 써볼 만하다.
내집마련정보사 등 주택업계에 따르면 11~12월 서울에서 공급예정인 일반분양 아파트는 총 4000여가구에 달한다.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이수건설,동부건설 등은 서울 강남권에서 아파트를 분양,강남권 진입을 노리는 청약 대기자들이 몰릴 전망이다.
삼성물산과 쌍용건설,SK건설은 중구 남산에서 각각 초고층 주상복합 분양에 나선다.
◆성동구 성수동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성수동2가 333의 1 일대에서 총 44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18~92평형이고 성수동 KT 부지에 지어진다.
요트 모양의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서울숲에서 가깝다는 게 최대 장점이며,15층 이상에서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걸어서 7∼8분 거리다.
2009년 말 개통예정인 분당선 연장선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중구 남대문로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남대문로5가에서 주상복합 13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45~78평형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최고 37층 높이다.
지하철 1·4호선 서울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남산·용산민족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백범광장 남산식물원 덕수궁 등이 가깝다.
인근에 남산도서관 힐튼호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남대문시장 남산도서관 등이 있다.
◆중구 회현동 SK건설
SK건설은 남산 아래 회현동에서 주상복합 '리더스뷰 남산'을 분양한다.
42~91평형 233가구 규모다.
명동과 신세계백화점,남대문시장 등 주변 상권이 풍부하다.
남산 3호 터널을 통해 강남 진입도 쉽다.
주변 지역이 고급 주상복합 타운으로 바뀔 전망이다.
◆중구 회현동 쌍용건설
쌍용건설은 회현동에서 33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52~94평형)를 공급한다.
50평형과 60평형대는 각각 116가구씩,83·94평형은 각각 2가구씩 들어선다.
33층 꼭대기는 펜트하우스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및 회현역과 가깝다.
◆마포구 하중동 GS건설
GS건설은 하중동 일대에서 한강밤섬자이를 선보인다.
22~25층 7개 동에 488가구 규모다.
33~60평형 가운데 33평형 임대주택 46가구가 포함돼 있다.
일반분양 물량은 75가구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 중 50여가구가 중간층에 배치돼 한강 및 밤섬의 푸른 녹지를 조망할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가깝다.
◆강서구 방화동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방화동에서 341가구를 공급한다.
25~42평형으로 구성됐다.
25평형 57가구와 31평형 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에서 차로 5분 거리다.
9호선 방화동 안성빌라 주변역에선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방화초 송화초 효성여상고 공항고 등이 가깝다.
편의시설로 동인당한방병원 궁산공원 등이 있다.
◆송파구 오금동 동부건설
동부건설은 강남권인 오금동에서 33평형 121가구 중 8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상복합 아파트다.
석우시장 재건축 단지로 바로 앞에 올림픽공원 오금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까지 걸어서 5분 이내 닿을 수 있다.
창덕여고 가락고 동북고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성북구 종암동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종암동에서 1161가구 중 30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종암4구역 재개발 단지로 25~43평형으로 구성됐다.
206가구는 임대아파트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6호선 고려대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다.
신세계백화점 종암시장 개운산 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동작구 상도동 동원시스템즈
동원시스템즈는 상도동에서 162가구 중 13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8·32평형이다.
노량진·흑석뉴타운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상도3·4동 및 7·9구역의 재개발·재건축이 추진되고 있어 수혜도 예상된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 및 장승배기역,9호선 노량진역이 가깝다.
롯데백화점 아이리스백화점 영도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대문구 냉천동 동부건설
동부건설은 냉천동에서 681가구 중 1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4~41평형 중 24평형 121가구와 41평형 6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120가구는 임대아파트다.
서대문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성북구 하월곡동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하월곡동 월곡1구역에서 월곡푸르지오 707가구 중 4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4~42평형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과 6호선 상월곡역까지 걸어서 15분 걸린다.
◆성북구 동소문동 이수건설
이수건설은 동소문동 7가에서 이수브라운스톤을 분양한다.
194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미정이다.
25~44평형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걸어서 8분 거리다.
편의시설로 돈암시장 성북구민회관 개운공원 등이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물량뿐만 아니라 알짜배기 단지도 적지 않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은 청약통장을 적극 써볼 만하다.
내집마련정보사 등 주택업계에 따르면 11~12월 서울에서 공급예정인 일반분양 아파트는 총 4000여가구에 달한다.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이수건설,동부건설 등은 서울 강남권에서 아파트를 분양,강남권 진입을 노리는 청약 대기자들이 몰릴 전망이다.
삼성물산과 쌍용건설,SK건설은 중구 남산에서 각각 초고층 주상복합 분양에 나선다.
◆성동구 성수동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성수동2가 333의 1 일대에서 총 44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18~92평형이고 성수동 KT 부지에 지어진다.
요트 모양의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서울숲에서 가깝다는 게 최대 장점이며,15층 이상에서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걸어서 7∼8분 거리다.
2009년 말 개통예정인 분당선 연장선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중구 남대문로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남대문로5가에서 주상복합 13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45~78평형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최고 37층 높이다.
지하철 1·4호선 서울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남산·용산민족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백범광장 남산식물원 덕수궁 등이 가깝다.
인근에 남산도서관 힐튼호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남대문시장 남산도서관 등이 있다.
◆중구 회현동 SK건설
SK건설은 남산 아래 회현동에서 주상복합 '리더스뷰 남산'을 분양한다.
42~91평형 233가구 규모다.
명동과 신세계백화점,남대문시장 등 주변 상권이 풍부하다.
남산 3호 터널을 통해 강남 진입도 쉽다.
주변 지역이 고급 주상복합 타운으로 바뀔 전망이다.
◆중구 회현동 쌍용건설
쌍용건설은 회현동에서 33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52~94평형)를 공급한다.
50평형과 60평형대는 각각 116가구씩,83·94평형은 각각 2가구씩 들어선다.
33층 꼭대기는 펜트하우스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및 회현역과 가깝다.
◆마포구 하중동 GS건설
GS건설은 하중동 일대에서 한강밤섬자이를 선보인다.
22~25층 7개 동에 488가구 규모다.
33~60평형 가운데 33평형 임대주택 46가구가 포함돼 있다.
일반분양 물량은 75가구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 중 50여가구가 중간층에 배치돼 한강 및 밤섬의 푸른 녹지를 조망할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가깝다.
◆강서구 방화동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방화동에서 341가구를 공급한다.
25~42평형으로 구성됐다.
25평형 57가구와 31평형 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에서 차로 5분 거리다.
9호선 방화동 안성빌라 주변역에선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방화초 송화초 효성여상고 공항고 등이 가깝다.
편의시설로 동인당한방병원 궁산공원 등이 있다.
◆송파구 오금동 동부건설
동부건설은 강남권인 오금동에서 33평형 121가구 중 8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상복합 아파트다.
석우시장 재건축 단지로 바로 앞에 올림픽공원 오금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까지 걸어서 5분 이내 닿을 수 있다.
창덕여고 가락고 동북고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성북구 종암동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종암동에서 1161가구 중 30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종암4구역 재개발 단지로 25~43평형으로 구성됐다.
206가구는 임대아파트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6호선 고려대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다.
신세계백화점 종암시장 개운산 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동작구 상도동 동원시스템즈
동원시스템즈는 상도동에서 162가구 중 13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8·32평형이다.
노량진·흑석뉴타운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상도3·4동 및 7·9구역의 재개발·재건축이 추진되고 있어 수혜도 예상된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 및 장승배기역,9호선 노량진역이 가깝다.
롯데백화점 아이리스백화점 영도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대문구 냉천동 동부건설
동부건설은 냉천동에서 681가구 중 1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4~41평형 중 24평형 121가구와 41평형 6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120가구는 임대아파트다.
서대문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성북구 하월곡동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하월곡동 월곡1구역에서 월곡푸르지오 707가구 중 4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4~42평형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과 6호선 상월곡역까지 걸어서 15분 걸린다.
◆성북구 동소문동 이수건설
이수건설은 동소문동 7가에서 이수브라운스톤을 분양한다.
194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미정이다.
25~44평형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걸어서 8분 거리다.
편의시설로 돈암시장 성북구민회관 개운공원 등이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