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입지로 미래가치 높은 '올집 시그니처 대신동센터' 22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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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성리츠는 부산 최초의 신개념 복합 프리미엄 임대주택인 올집 시그니처 대신동센터가 2월 2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1가 2-3번지에 자리한 올집 시그니처 대신동센터는 지하 1층~지상 15층의 신개념 프리미엄 임대주택이다.
1층은 부동산 및 입주자 서비스에 관해 상담하는 올집 컨시어지센터와 전기차 충전소, 2~4층은 도시형생활주택 총 15세대, 5~11층은 오피스텔 총 41실로 구성되어 있다.
12~14층은 부산에서 흔치 않은 셰어하우스로 총 33실이다. 15층은 공유오피스와 입주민을 위한 전용 서비스 공간인 W라운지가 들어선다. 옥상은 입주민들의 교류를 위해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파티장으로 꾸며졌다.
올집 시그니처 셰어하우스는 여성전용 셰어하우스로 운동(요가), 영화, 독서 및 스터디, 베이킹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입주민들이 자신의 취미에 맞게 선택해 입주할 수 있다. 특히 테마에 맞는 특기자들에게는 월세 50%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셰어하우스는 별도 보안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을 강화했으며, 철저한 면접을 통해 입주관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월간, 연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집 시그니처 대신동센터는 개금, 시청, 장림에 스마트W 아파트를 시공한 건설사 ㈜경성리츠가 시공, 관리, 운영함으로써 우수한 설계 및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등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올집 시그니처 대신동센터가 들어서는 동대신동은 동대신역과 도보2분 초역세권이며, KTX부산역, 부산항, 남항대교 등과 인접한 교통프리미엄, 남포동, 하단 등 대형상업지역과 인접한 완벽한 쇼핑&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또한 센터에서 도보거리에 부산대병원, 동아대 부민캠퍼스, 동주대학교, 보건소, 서구청, 공원 등이 밀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교통, 상권, 교육여건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성리츠는 22일 오전 11시 센터 15층에서 오픈식과 함께 혁신 임대주택사업 창업전략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1가 2-3번지에 자리한 올집 시그니처 대신동센터는 지하 1층~지상 15층의 신개념 프리미엄 임대주택이다.
1층은 부동산 및 입주자 서비스에 관해 상담하는 올집 컨시어지센터와 전기차 충전소, 2~4층은 도시형생활주택 총 15세대, 5~11층은 오피스텔 총 41실로 구성되어 있다.
12~14층은 부산에서 흔치 않은 셰어하우스로 총 33실이다. 15층은 공유오피스와 입주민을 위한 전용 서비스 공간인 W라운지가 들어선다. 옥상은 입주민들의 교류를 위해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파티장으로 꾸며졌다.
올집 시그니처 셰어하우스는 여성전용 셰어하우스로 운동(요가), 영화, 독서 및 스터디, 베이킹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입주민들이 자신의 취미에 맞게 선택해 입주할 수 있다. 특히 테마에 맞는 특기자들에게는 월세 50%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셰어하우스는 별도 보안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을 강화했으며, 철저한 면접을 통해 입주관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월간, 연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집 시그니처 대신동센터는 개금, 시청, 장림에 스마트W 아파트를 시공한 건설사 ㈜경성리츠가 시공, 관리, 운영함으로써 우수한 설계 및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등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올집 시그니처 대신동센터가 들어서는 동대신동은 동대신역과 도보2분 초역세권이며, KTX부산역, 부산항, 남항대교 등과 인접한 교통프리미엄, 남포동, 하단 등 대형상업지역과 인접한 완벽한 쇼핑&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또한 센터에서 도보거리에 부산대병원, 동아대 부민캠퍼스, 동주대학교, 보건소, 서구청, 공원 등이 밀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교통, 상권, 교육여건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성리츠는 22일 오전 11시 센터 15층에서 오픈식과 함께 혁신 임대주택사업 창업전략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