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가로 누리는 ‘테라스 타운하우스’ 라이프 …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수요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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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상승세가 거침없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 전셋값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수도권 신규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널찍한 테라스와 함께 도심 속에서 전원 생활이 가능한 타운하우스도 공급을 앞둬 눈길을 끈다.
KB부동산 리브온 자료에 따르면 9월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5억1707만원으로 2년 전인 2018년 9월(4억5938만원)보다 5769만원(12.5%) 상승했다. 1년 전(4억6682만원)과 비교하면 5025만원 높아진 것으로, 최근 1년간 전셋값 상승이 그 이전 1년 동안보다 더 가파르다. 특히 전세 수요 대비 공급이 확 줄어 당분간 전세가 상승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 강남권은 10억원을 넘는 전세 거래가 흔한 상황이 됐으며, 대치동에서는 10월 전용면적 84㎡ 타입이 20억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도심권도 마찬가지다.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10월 8억4000만원, 영등포구 ‘보라매 SK뷰(전용면적 84㎡)’는 8월 7억원에 전세가 거래됐다. 단지 별로 거래가 이뤄질 때 마다 신고가를 속속 경신 중이다.
이처럼 전세가가 치솟는 가운데 서울 전셋값에 내집 마련이 가능한 곳이 주목을 끈다.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테라스형 타운하우스가 대표적이다. 총 286가구로 각 세대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 규모다. 타운하우스 규모로는 대단지이며, 아파트 수준의 단지 내 커뮤니티와 지하주차장, 상가까지 갖춰서 생활편의와 향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에는 기존 테라스 타운하우스에서 한층 진화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실내 놀이터,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타운하우스에서는 드물게 지하 주차장을 설계해 차량을 보호하고 지상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넉넉한 테라스 공간도 제공된다. 지역난방 시스템을 갖춰 관리비 부담도 줄였다. 특히 전 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는 수직형 설계로 나와 층간소음 문제에서 벗어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김포골드라인(김포도시철도) 장기역 역세권에 속하고, 금빛수로가 바로 앞에 자리한 우수한 입지에서 테라스 라이프에 대한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지구와 장기지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도 돋보인다. 운양지구에는 운양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장기지구는 금빛수로 주변에 대규모 수변 상업시설인 라베니체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추진 호재도 대기한 점도 눈 여겨 볼 점이다. 인천시는 GTX-D 노선으로 인천공항과 경기 김포에서 출발, 부천에서 합류해 경기 하남까지 이어지는 Y자 형태가 최적이라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고 최근 밝혔다. 인천시는 내년 상반기 확정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에 이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국정감사에서 서울시도 이러한 노선 추진과 관련해 인천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시공을 맡은 범양건영은 63년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목·건축·주택·플랜트 등 건설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파트 부문에서는 범양레우스 브랜드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 곳곳에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그 뛰어난 시공·설계능력을 인정받아 매일경제에서 주관한 ‘제24회 살기좋은 아파트’에서 고층 주거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한 ‘한국판 베버리힐스’라는 별칭이 붙어 있는 ‘판교월든힐스(1단지)’ 시공을 성공적으로 시공한 바 있어 타운하우스 시공에서도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 위치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을 마치면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동시에 전화를 통한 분양 문의와 카카오톡 일대일 상담도 진행 중이며, 홈페이지에는 세대 내부를 VR로 구성한 e모델하우스, 마감재리스트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KB부동산 리브온 자료에 따르면 9월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5억1707만원으로 2년 전인 2018년 9월(4억5938만원)보다 5769만원(12.5%) 상승했다. 1년 전(4억6682만원)과 비교하면 5025만원 높아진 것으로, 최근 1년간 전셋값 상승이 그 이전 1년 동안보다 더 가파르다. 특히 전세 수요 대비 공급이 확 줄어 당분간 전세가 상승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 강남권은 10억원을 넘는 전세 거래가 흔한 상황이 됐으며, 대치동에서는 10월 전용면적 84㎡ 타입이 20억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도심권도 마찬가지다.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10월 8억4000만원, 영등포구 ‘보라매 SK뷰(전용면적 84㎡)’는 8월 7억원에 전세가 거래됐다. 단지 별로 거래가 이뤄질 때 마다 신고가를 속속 경신 중이다.
이처럼 전세가가 치솟는 가운데 서울 전셋값에 내집 마련이 가능한 곳이 주목을 끈다.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테라스형 타운하우스가 대표적이다. 총 286가구로 각 세대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 규모다. 타운하우스 규모로는 대단지이며, 아파트 수준의 단지 내 커뮤니티와 지하주차장, 상가까지 갖춰서 생활편의와 향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에는 기존 테라스 타운하우스에서 한층 진화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실내 놀이터,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타운하우스에서는 드물게 지하 주차장을 설계해 차량을 보호하고 지상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넉넉한 테라스 공간도 제공된다. 지역난방 시스템을 갖춰 관리비 부담도 줄였다. 특히 전 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는 수직형 설계로 나와 층간소음 문제에서 벗어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김포골드라인(김포도시철도) 장기역 역세권에 속하고, 금빛수로가 바로 앞에 자리한 우수한 입지에서 테라스 라이프에 대한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지구와 장기지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도 돋보인다. 운양지구에는 운양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장기지구는 금빛수로 주변에 대규모 수변 상업시설인 라베니체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추진 호재도 대기한 점도 눈 여겨 볼 점이다. 인천시는 GTX-D 노선으로 인천공항과 경기 김포에서 출발, 부천에서 합류해 경기 하남까지 이어지는 Y자 형태가 최적이라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고 최근 밝혔다. 인천시는 내년 상반기 확정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에 이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국정감사에서 서울시도 이러한 노선 추진과 관련해 인천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시공을 맡은 범양건영은 63년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목·건축·주택·플랜트 등 건설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파트 부문에서는 범양레우스 브랜드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 곳곳에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그 뛰어난 시공·설계능력을 인정받아 매일경제에서 주관한 ‘제24회 살기좋은 아파트’에서 고층 주거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한 ‘한국판 베버리힐스’라는 별칭이 붙어 있는 ‘판교월든힐스(1단지)’ 시공을 성공적으로 시공한 바 있어 타운하우스 시공에서도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 위치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을 마치면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동시에 전화를 통한 분양 문의와 카카오톡 일대일 상담도 진행 중이며, 홈페이지에는 세대 내부를 VR로 구성한 e모델하우스, 마감재리스트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