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덕은 지산 ‘GL메트로시티 한강’과 오피스텔 ‘THE GL’ 5월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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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영구 조망권 갖춘 주거•업무 복합센터
서부 업무벨트의 중심 미디어 연관 기업체 관심
서부 업무벨트의 중심 미디어 연관 기업체 관심
하나자산신탁(시행수탁자)과 현대건설(시공사)은 오는 5월 경기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 업무 11·12블록에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한강’과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을 공급할 예정이다.
강변북로, 자유로와 맞닿아, 바로 진출입이 가능한 ‘GL메트로시티 한강’은 지하 6층~지상 21층 지식산업센터 2동과 지상 최고 23층 오피스텔 420실(전용 29~60㎡) 1개동, 1층 전체를 아우르는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복합콤플렉스 지식산업센터이다.
단지는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 맨 앞자리에 들어서 한강 조망 확보에 유리하다. 특히 향후 개발 여건에 따라 영구 조망 프리미엄을 갖춘 게 특징이다.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 시행을 맡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유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한강수변공원과의 연계를 위해 ‘리버파크 브릿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한강과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켜주는 이 브릿지는 단지를 기점으로 연결된다.
한강 조망권을 모든 입주사가 누릴 수 있도록, 지상 4층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포함한 로비층으로 설계했다. 피트니스센터나 회의실, 어메니티 공간 등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4층 이상의 지식산업센터 시설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각 층별 한강 뷰 라운지를 제공한다.
사통발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에 속하지만 서울시 마포구와 인접해 생활권을 서울로 두고 있다. 덕은 도시개발사업지 내에서도 자유로 진출입이 바로 가능한 대로변, 맨 앞자리에 들어선다.
자유로와 강변북로 이용하면 서울 마포 및 종로 업무지구는 물론 한강을 기준으로 마주하고 있는 마곡업무지구, 여의도뿐 아니라 강남 등의 접근성도 높다. 여기에 서울 문산간 고속도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도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원종~홍대선 개통에 따른 직접 수혜지로 ‘덕은역’(가칭) 개통 시 서울 서부권은 물론 수도권 지하철도 및 경의선 공항철도 등과 환승하기 편하다.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약 64만㎡에 총 4800여 가구, 상주인원 약 12만명에 달하는 자족미디어 시티로 개발 중이다. 특히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인근으로 각종 방송국과 미디어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는 상암DMC가 있어 미디어 관련 업종들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업체들을 위한 지식산업센터뿐만 아니라 1·2인가구를 겨냥한 소형 중심의 오피스텔 420실과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강변북로, 자유로와 맞닿아, 바로 진출입이 가능한 ‘GL메트로시티 한강’은 지하 6층~지상 21층 지식산업센터 2동과 지상 최고 23층 오피스텔 420실(전용 29~60㎡) 1개동, 1층 전체를 아우르는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복합콤플렉스 지식산업센터이다.
단지는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 맨 앞자리에 들어서 한강 조망 확보에 유리하다. 특히 향후 개발 여건에 따라 영구 조망 프리미엄을 갖춘 게 특징이다.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 시행을 맡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유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한강수변공원과의 연계를 위해 ‘리버파크 브릿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한강과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켜주는 이 브릿지는 단지를 기점으로 연결된다.
한강 조망권을 모든 입주사가 누릴 수 있도록, 지상 4층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포함한 로비층으로 설계했다. 피트니스센터나 회의실, 어메니티 공간 등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4층 이상의 지식산업센터 시설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각 층별 한강 뷰 라운지를 제공한다.
사통발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에 속하지만 서울시 마포구와 인접해 생활권을 서울로 두고 있다. 덕은 도시개발사업지 내에서도 자유로 진출입이 바로 가능한 대로변, 맨 앞자리에 들어선다.
자유로와 강변북로 이용하면 서울 마포 및 종로 업무지구는 물론 한강을 기준으로 마주하고 있는 마곡업무지구, 여의도뿐 아니라 강남 등의 접근성도 높다. 여기에 서울 문산간 고속도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도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원종~홍대선 개통에 따른 직접 수혜지로 ‘덕은역’(가칭) 개통 시 서울 서부권은 물론 수도권 지하철도 및 경의선 공항철도 등과 환승하기 편하다.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약 64만㎡에 총 4800여 가구, 상주인원 약 12만명에 달하는 자족미디어 시티로 개발 중이다. 특히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는 인근으로 각종 방송국과 미디어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는 상암DMC가 있어 미디어 관련 업종들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업체들을 위한 지식산업센터뿐만 아니라 1·2인가구를 겨냥한 소형 중심의 오피스텔 420실과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