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라고 평가받는 잠실에 여성의 안전과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하는 특화설계가 적용된 오피스텔이 입주를 진행중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8년 우수한 상품성으로 주목받으며,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사보이시티 잠실이 그 주인공이다.
사보이시티 잠실 상가 투시도
사보이시티 잠실 상가 투시도
롯데월드타워 맞은편에 위치한 송파구 방이동 46-2,4,6번지 일대에 지하 8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18~29㎡ 오피스텔 총 473과 상업시설로 조성되는 사보이시티 잠실은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우선 사보이시티 잠실에는 24시간 상주하는 전문 보안요원이 배치되며, 공동현관 로비폰 등 보안시스템이 공동으로 갖춰진다. 또한 무인택배시스템도 도입해 미확인 외부인에 대한 원천 차단이 이뤄져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곳곳에는 200만화소이상의 CCTV가 설치돼, 범죄의 사전예방과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며, 지하주차장에는 위치 번호가 뜨는 수신기와 비상벨도 시공돼 도움이 필요한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오피스텔 관리자에게 연결되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사보이시티 잠실에는 여성들의 편의를 위한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사보이시티 잠실의 전호실은 냉장고, 전기쿡탑, 전자레인지, 붙박이장이 전부 풀빌트인으로 시공되며, 침실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복층형으로 시공되어 풍부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보관할 물건이 많은 여성들이 더욱 편리한 수납이 가능하다.

건물의 1~3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되어 단지 내에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여성들이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식당과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한층 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1인가구의 여성을 타겟으로한 범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사보이시티 잠실은 여성입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거주를 보장하기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사보이시티 잠실에서는 혼자사는 여성분께서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밖에 사보이시티 잠실은 여성들이 특히 선호하는 우수한 인프라를 지녀 주목된다. 사보이시티 잠실은 도보 10분 거리에 초대형 쇼핑몰과 백화점, 영화관, 대형마트가 있는 롯데월드타워가 위치해 있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국내 최초의 뮤지컬전용 극장인 샤롯데 시어터까지 문화·쇼핑·여가를 다 갖춘 단지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방이동 먹자골목이 위치하며,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 베이징대(북경대)의 한국동문회 사무실도 사보이시티 잠실 사무실 공간에 입주할 예정이다. 도보 10분정도의 거리에는 트렌디한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몇 년간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송리단길도 위치하며, 서울의 도심권 공원 중에서는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올림픽공원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 마치 단지 내 정원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