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자이 개포’, 입주자 사전점검 개최...디에이치만의 주거가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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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사전점검과 함께 스카이라운지 둘러보는 커뮤니티 투어 실시
신흥부촌 개포동의 대장주 아파트로 기대감 높아
신흥부촌 개포동의 대장주 아파트로 기대감 높아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자이 개포’가 다음달 입주 앞두고 지난 12~14일까지 3일간 ‘THE H. SHOWCASE’(입주자 사전점검)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입주자 사전점검과 함께 스카이라운지를 둘러보는 커뮤니티 투어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투어 중에는 단지 내 작품을 협업한 예술작가들이 직접 디자인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어 입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기도 하였다.
다음달 말 입주를 앞두고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를 가진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15개동 총 1996가구의 대단지이다. 개포주공8단지 공무원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강남 라이프 스타일 랜드마크’라는 컨셉트를 적용하였다.
지하철 분당선 대모산입구과 3호선 대청역 역세권의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일원초, 중동중·고, 경기여고 등 명문학군과 대치동 학원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코엑스,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강남점), 삼성서울병원 등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대모산, 양재천, 늘푸른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도심 속 편리한 생활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개포동 일대는 기입주한 1320가구 규모의 ‘디에이치 아너힐즈’와 2024년 1월 입주 예정인 6702가구 규모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와 함께 디에이치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그 중에서도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개포동 일대의 대장주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외관은 도시경관을 고려한 입체적 경관계획을 수립하여 다양한 주동 형태 및 높이로 설계됐다. 가구 내부는 주변 단지보다 높은 천장고 2.5m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도 적용된다. 13인치 월패드, 신발장 환기시스템 등으로 주거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디에이치만의 예술작가들과의 협업 상품이 큰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화작가로 뽑힌 영국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과 손잡고 조성한 ‘우리 아빠(My Dad)’ 놀이터가 대표적이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야기를 팝업북의 형태로 재현한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공동주택에서 유일하게 시도되는 것으로 앤서니 브라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놀이터이기도 하다. 그림책 특유의 따듯한 색감을 통해 동화 속 세상에 들어와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대모산입구역의 문주는 서울대 박제성 교수의 미디어아트 게이트 ‘Tangent 22’ 로 재탄생했다. 은은하게 움직이는 조명의 아름다움이 신비한 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그 아래에는 ‘색채의 마술사’ 영국 에이브 로저스(Ab Rogers)의 ‘Forest of Flowers’ 작품이 입주민들을 반기며 단지 곳곳에 배치된 알레산드로 멘디니, 론 아라드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가구와 함께 일상이 예술이 되는 품격있는 주거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조경은 250m에 이르는 제주 팽나무 길, 전국 곳곳에서 올라온 최고급 특화 소나무, 단국대 김현 교수가 참여한 헤리티지 가든 ‘세연(洗然)’ 과 함께 고급 주거 정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 현대건설의 특허기술로 탄생한 공동주택 최초의 3D 프린팅 쉘터형 조형 벤치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 DESIGN AWARD 2021’ 본상을 수상한 미세먼지 저감상품 ‘클린존(Clean Zone)’ 등 하이테크 상품이 설치된다. 클린존은 iF 가 선정한 ‘코로나 대유행에 대응하는 창의적인 디자인 10선’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 Wellness Center(웰니스센터)에는 피트니스,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커뮤니티 내 강남 지역에서 최초로 커뮤니티 내에 실내조깅트랙이 조성되어 외부 날씨에 영향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음악연주실, AV룸, 북카페 등의 공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여가생활을 단지내에서 즐길 수 있다. 재택근무등을 단지내에서 편안히 할수 있도록 공유 오피스 시설인 H 라운지가 설치됐다. 부모와 아이들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현대건설 최초 개발 아이템인 어린이 실내놀이터 H 아이숲을 적용하였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에는 별도 AI(인공지능) 스피커를 구매하지 않아도 집안에 설치된 빌트인 스피커를 통해 음성인식서비스(기기제어, 생활정보 등)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보이스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적용한 시스템으로 현대건설의 스마트홈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와 연동해 스마트폰 앱 뿐만 아니라 음성으로 집을 제어 및 조회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에이치 최초로 현대그린푸드와 제휴를 통해 조식과 중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인 H 테이블이 조성되어 있다. 인바디와 제휴를 통해 기초 체력을 측정하고 적합한 운동을 처방받을 수 있는 특화된 체력측정공간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만의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경험하는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입주 때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다음달 말 입주를 앞두고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를 가진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15개동 총 1996가구의 대단지이다. 개포주공8단지 공무원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강남 라이프 스타일 랜드마크’라는 컨셉트를 적용하였다.
지하철 분당선 대모산입구과 3호선 대청역 역세권의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일원초, 중동중·고, 경기여고 등 명문학군과 대치동 학원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코엑스,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강남점), 삼성서울병원 등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대모산, 양재천, 늘푸른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도심 속 편리한 생활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개포동 일대는 기입주한 1320가구 규모의 ‘디에이치 아너힐즈’와 2024년 1월 입주 예정인 6702가구 규모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와 함께 디에이치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그 중에서도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개포동 일대의 대장주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외관은 도시경관을 고려한 입체적 경관계획을 수립하여 다양한 주동 형태 및 높이로 설계됐다. 가구 내부는 주변 단지보다 높은 천장고 2.5m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도 적용된다. 13인치 월패드, 신발장 환기시스템 등으로 주거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디에이치만의 예술작가들과의 협업 상품이 큰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화작가로 뽑힌 영국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과 손잡고 조성한 ‘우리 아빠(My Dad)’ 놀이터가 대표적이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야기를 팝업북의 형태로 재현한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공동주택에서 유일하게 시도되는 것으로 앤서니 브라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놀이터이기도 하다. 그림책 특유의 따듯한 색감을 통해 동화 속 세상에 들어와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대모산입구역의 문주는 서울대 박제성 교수의 미디어아트 게이트 ‘Tangent 22’ 로 재탄생했다. 은은하게 움직이는 조명의 아름다움이 신비한 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그 아래에는 ‘색채의 마술사’ 영국 에이브 로저스(Ab Rogers)의 ‘Forest of Flowers’ 작품이 입주민들을 반기며 단지 곳곳에 배치된 알레산드로 멘디니, 론 아라드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가구와 함께 일상이 예술이 되는 품격있는 주거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조경은 250m에 이르는 제주 팽나무 길, 전국 곳곳에서 올라온 최고급 특화 소나무, 단국대 김현 교수가 참여한 헤리티지 가든 ‘세연(洗然)’ 과 함께 고급 주거 정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 현대건설의 특허기술로 탄생한 공동주택 최초의 3D 프린팅 쉘터형 조형 벤치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 DESIGN AWARD 2021’ 본상을 수상한 미세먼지 저감상품 ‘클린존(Clean Zone)’ 등 하이테크 상품이 설치된다. 클린존은 iF 가 선정한 ‘코로나 대유행에 대응하는 창의적인 디자인 10선’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 Wellness Center(웰니스센터)에는 피트니스,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커뮤니티 내 강남 지역에서 최초로 커뮤니티 내에 실내조깅트랙이 조성되어 외부 날씨에 영향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음악연주실, AV룸, 북카페 등의 공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여가생활을 단지내에서 즐길 수 있다. 재택근무등을 단지내에서 편안히 할수 있도록 공유 오피스 시설인 H 라운지가 설치됐다. 부모와 아이들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현대건설 최초 개발 아이템인 어린이 실내놀이터 H 아이숲을 적용하였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에는 별도 AI(인공지능) 스피커를 구매하지 않아도 집안에 설치된 빌트인 스피커를 통해 음성인식서비스(기기제어, 생활정보 등)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보이스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적용한 시스템으로 현대건설의 스마트홈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와 연동해 스마트폰 앱 뿐만 아니라 음성으로 집을 제어 및 조회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에이치 최초로 현대그린푸드와 제휴를 통해 조식과 중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인 H 테이블이 조성되어 있다. 인바디와 제휴를 통해 기초 체력을 측정하고 적합한 운동을 처방받을 수 있는 특화된 체력측정공간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만의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경험하는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입주 때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