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 "새 브랜드 라포르테와 여의도 고급 숙박시설이 관심 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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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집코노미 박람회' 열려
부스 마련해 주요 사업 소개하고 소비자 목소리 들어
부스 마련해 주요 사업 소개하고 소비자 목소리 들어
![건영 "새 브랜드 라포르테와 여의도 고급 숙박시설이 관심 끌었어요"](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01.27652598.1.jpg)
1967년 설립된 건영은 50여년 동안 건축 토목 주택 개발에서 업력을 쌓아온 중견 건설사다. 지난해 그동안 쌓아온 건설 노하우와 개발업체의 기획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브랜드 라포르테를 선보였다. 세종에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갖춘 '라포르테 세종'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건영 "새 브랜드 라포르테와 여의도 고급 숙박시설이 관심 끌었어요"](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01.27652599.1.jpg)
건영은 성남시 서현동의 상업시설을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로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다. 서현동 275 일대 대지 4746㎡의 판매시설을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바꿔 공급하는 사업이다. 강원 속초시 대포동에서는 연내 타운하우스 '라포르테 속초'를 공개한다. 지하2~지상 4층에 230여가구(전용 84~110㎡) 규모로 지어진다.
건영은 부산 서구 암남동 물류센터 개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암남동 633의8 일대 대지 1만9840㎡에 총 8층 규모로 들어선다. 지상 1~4층까지는 저온, 5~8층까지는 상온물류창고를 넣을 예정이다. 김민홍 건영 대표는 "박람회를 통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라포르테를 선보이게 됐다"며 "수요자들과 직접 만나 다채로운 목소리를 들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