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통과…반포대교 북단에 2500여가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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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5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동빙고동 60 일대 '한남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를 수정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중 임대주택 384가구는 구역 전체에 분산배치한다.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평형 위주에서 탈피해 전용 84㎡도 20가구 넣을 방침이다. 또 분양 및 임대주택을 동시 추친해 어울단지(혼합배치)로 조성할 계획이다.
4955㎡ 규모인 기부채납 체육시설 부지에는 청소년수련시설과 도서관을 함께 배치한다. 기존 시설인 서빙고동주민센터와 119안전센터는 신축 이전할 계획이다.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