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분양시장 눈 여겨볼 '알짜' 전국에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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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단지들이 속속 시장에 공급된다. 수도권 핵심 지역에서 새롭게 분양되는 단지를 비롯해 지방에서는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는 알짜 단지까지 전국 곳곳에서 분양이 잇따른다. 여기에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 다채로운 수익형 부동산까지 공급이 줄 이으며, 투자자들의 뭉칫돈을 이끌 예정이다.
인천 청라~가정~루원지구 일대에서 대우건설은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용 53~82㎡, 총 985실 규모다. 서울에서는 롯데건설이 강서구에서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르웨스트’ 내 상업시설 ‘르웨스트 에비뉴 767’을 분양 중이다. 르웨스트 방문객을 비롯해 마곡 M-VALLEY 거주민 수요, 강서구 거주민 수요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경기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총 980가구 규모 ‘더샵 하남에디피스’를 공급 중이다. 5호선 하남시청역 초역세권 입지로 정당계약은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건설도 경기 고양에 ‘고양 화정 루미니’를 공급한다. 전용 77·81·84㎡ 총 242실 규모며, 롯데건설의 도심형 주거브랜드 루미니가 처음 적용된다.
파주에서는 동문건설이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 중이다. 전용 59~84㎡ 총 1503가구 규모로, 정당계약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평택에서도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가 분양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신촌지구 동문건설 브랜드타운을 완성할 마지막 분양으로 전용 84㎡ 단일면적 총 741가구가 공급된다.
GS건설이 이천에 공급하는 ‘이천자이 더 파크’도 분양 중이다. 전용 59~107㎡ 총 706가구로 조성되며, 1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고, 정당계약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여주에는 동부건설이 공급하는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가 10월 시장에 나온다. 전용 66·76㎡로 총 404가구 중 일반분양은 175가구다. 여주 역세권과 기존 여주시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우미건설은 전북 군산에서 ‘군산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을 10월 선보인다. 전용 84~101㎡ 총 660가구로 구성된다. 군산신역세권 중심상업용지와 인접하고,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도 있다.
㈜서영건설플러스는 수원 팔달구 고등지구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수원역 서영 더엘’을 10월 분양한다. ㈜서영건설플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서영 더엘’이 적용되는 첫 사업지로 전용 46~63㎡ 주거용 오피스텔 200실이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10월 과천 별양동(옛 삼성SDS 부지)에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을 분양 예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이중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층~29층에 총 89실(전용 84㎡ 단일면적)이 들어선다. 인천에서도 관심 단지가 많다. SK에코플랜트는 10월 미추홀구에서 ‘학익 SK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 59~84㎡ 총 1581가구 대단지다.
청라국제도시에서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전용 84㎡총 702실)’ 주거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준비중에 있다. 청라에는 ‘하나금융그룹’ 본사, 계열사가 이전을 마칠 예정이며,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R&D센터까지 예정되어 있다. 스타필드와 코스트코, 청라의료복합타운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교통호재로 7호선 연장선(예정)과 함께 최근 2호선 연장구간까지 검토중인 점도 돋보인다.
송도에서는 10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바로 앞에 ‘더샵 송도엘테라스’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공급된다. 오피스텔 전용 84㎡ 총 144실 규모며, 상업시설은 81실로 구성된다.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도 송도국제도시에 자리하고 있는 국내 최상위권 골프클럽인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내 골프빌라 필지 ‘HONORS 117(아너스 117)’을 선보일 예정이라 시선을 끈다.
지방에서도 수요자들이 점 찍어둔 단지가 대거 나온다. 포스코건설은 대전 도안신도시 최중심 랜드마트인 전용 84㎡ 총 308실 규모 ‘더샵 도안트위넌스’를 공급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금일까지 청약이 진행된다.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도 지난 1일 대전 동구 천동3구역에 공급하는 ‘리더스시티’의 분양에 나섰다. 천동3구역 4BL, 5BL에 총 346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금번 분양에는 4BL 653가구를 먼저 공급한다.
경북 안동에서는 영무토건이 시공하는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가 분양에 돌입했다. 전용 75·84㎡ 총 944가구로 3.3㎡당 800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인다.
태영건설은 KTX신경주역세권에서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을 공급 중이다. 전용면적 59·84㎡ 총 945가구 규모로 향후 태영건설은 KTX 신경주역세권 일대에 총 2500여 가구를 공급해 데시앙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태영건설은 10월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에 총 810가구 규모의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을 선보일 예정이다. KTX진주역 역세권 입지로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10월 제일건설㈜는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에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를 공급한다. 제일건설㈜이 경남권역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브랜드 아파트로 총 452가구로 지어진다.
㈜한양은 10월 에코델타시티의 스마트시티 내 최초 민간분양단지인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을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21BL에 들어서며 전용 102~132㎡, 총 5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또 전북에서는 태영건설이 전주 에코시티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을 선보인다. 전용 64~140㎡ 총 748가구로 센트럴파크 세병호, 백석저수지, 백석공원(개발예정)을 누릴 수 있다.
의왕에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이 공급된다.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각 단독주택은 지하 1층~지상 4층(다락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청라~가정~루원지구 일대에서 대우건설은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용 53~82㎡, 총 985실 규모다. 서울에서는 롯데건설이 강서구에서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르웨스트’ 내 상업시설 ‘르웨스트 에비뉴 767’을 분양 중이다. 르웨스트 방문객을 비롯해 마곡 M-VALLEY 거주민 수요, 강서구 거주민 수요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경기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총 980가구 규모 ‘더샵 하남에디피스’를 공급 중이다. 5호선 하남시청역 초역세권 입지로 정당계약은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건설도 경기 고양에 ‘고양 화정 루미니’를 공급한다. 전용 77·81·84㎡ 총 242실 규모며, 롯데건설의 도심형 주거브랜드 루미니가 처음 적용된다.
파주에서는 동문건설이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 중이다. 전용 59~84㎡ 총 1503가구 규모로, 정당계약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평택에서도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가 분양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신촌지구 동문건설 브랜드타운을 완성할 마지막 분양으로 전용 84㎡ 단일면적 총 741가구가 공급된다.
GS건설이 이천에 공급하는 ‘이천자이 더 파크’도 분양 중이다. 전용 59~107㎡ 총 706가구로 조성되며, 1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고, 정당계약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여주에는 동부건설이 공급하는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가 10월 시장에 나온다. 전용 66·76㎡로 총 404가구 중 일반분양은 175가구다. 여주 역세권과 기존 여주시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우미건설은 전북 군산에서 ‘군산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을 10월 선보인다. 전용 84~101㎡ 총 660가구로 구성된다. 군산신역세권 중심상업용지와 인접하고,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도 있다.
㈜서영건설플러스는 수원 팔달구 고등지구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수원역 서영 더엘’을 10월 분양한다. ㈜서영건설플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서영 더엘’이 적용되는 첫 사업지로 전용 46~63㎡ 주거용 오피스텔 200실이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10월 과천 별양동(옛 삼성SDS 부지)에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을 분양 예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이중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층~29층에 총 89실(전용 84㎡ 단일면적)이 들어선다. 인천에서도 관심 단지가 많다. SK에코플랜트는 10월 미추홀구에서 ‘학익 SK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 59~84㎡ 총 1581가구 대단지다.
청라국제도시에서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전용 84㎡총 702실)’ 주거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준비중에 있다. 청라에는 ‘하나금융그룹’ 본사, 계열사가 이전을 마칠 예정이며,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R&D센터까지 예정되어 있다. 스타필드와 코스트코, 청라의료복합타운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교통호재로 7호선 연장선(예정)과 함께 최근 2호선 연장구간까지 검토중인 점도 돋보인다.
송도에서는 10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바로 앞에 ‘더샵 송도엘테라스’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공급된다. 오피스텔 전용 84㎡ 총 144실 규모며, 상업시설은 81실로 구성된다.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도 송도국제도시에 자리하고 있는 국내 최상위권 골프클럽인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내 골프빌라 필지 ‘HONORS 117(아너스 117)’을 선보일 예정이라 시선을 끈다.
지방에서도 수요자들이 점 찍어둔 단지가 대거 나온다. 포스코건설은 대전 도안신도시 최중심 랜드마트인 전용 84㎡ 총 308실 규모 ‘더샵 도안트위넌스’를 공급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금일까지 청약이 진행된다.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도 지난 1일 대전 동구 천동3구역에 공급하는 ‘리더스시티’의 분양에 나섰다. 천동3구역 4BL, 5BL에 총 346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금번 분양에는 4BL 653가구를 먼저 공급한다.
경북 안동에서는 영무토건이 시공하는 ‘안동역 영무예다음 포레스트’가 분양에 돌입했다. 전용 75·84㎡ 총 944가구로 3.3㎡당 800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인다.
태영건설은 KTX신경주역세권에서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을 공급 중이다. 전용면적 59·84㎡ 총 945가구 규모로 향후 태영건설은 KTX 신경주역세권 일대에 총 2500여 가구를 공급해 데시앙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태영건설은 10월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에 총 810가구 규모의 ‘신진주역세권 데시앙’을 선보일 예정이다. KTX진주역 역세권 입지로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10월 제일건설㈜는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에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를 공급한다. 제일건설㈜이 경남권역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브랜드 아파트로 총 452가구로 지어진다.
㈜한양은 10월 에코델타시티의 스마트시티 내 최초 민간분양단지인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을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21BL에 들어서며 전용 102~132㎡, 총 5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또 전북에서는 태영건설이 전주 에코시티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을 선보인다. 전용 64~140㎡ 총 748가구로 센트럴파크 세병호, 백석저수지, 백석공원(개발예정)을 누릴 수 있다.
의왕에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이 공급된다.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각 단독주택은 지하 1층~지상 4층(다락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