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29일 모델하우스 오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두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의 모델하우스를 29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232의1 일대 여의구역 재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총 1115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중 전용 52~109㎡ 총 67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52㎡ 8가구 △59㎡191가구 △62㎡ 95가구 △72㎡ 202가구 △84㎡ 148가구 △109㎡ 32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숭의동은 최근 구도심에서 신도심으로 탈바꿈하는 중이다. 인근에 숭의3·5구역 재개발과 숭의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석정 가로주택정비사업, 숭의 289의1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6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를 포함한 일대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미추홀구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교통이 편리하다. 인천1호선 제물포역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수인분당선 숭의역은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부분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서울 및 기타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관공서와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다. 단지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미추홀구청과 아동복지관, 우체국, 홈플러스 숭의인천점 등이 있다. 인천보훈병원과 인하대병원도 가깝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수봉양궁장, 인천도원 실내체육관 등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인천 숭의초와 인천남중이 있어 걸어서 통학 가능하다. 그밖에 인화여중, 선화여중, 선인중, 용정초, 선인고, 인화여고 등이 인근에 있다.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 인천캠퍼스 등 대학교도 가깝다.
인천 미추홀구는 전용 85㎡ 이하의 25%, 85㎡ 초과 70% 물량에 대해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가 청약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이버모델하우스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232의1 일대 여의구역 재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총 1115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중 전용 52~109㎡ 총 67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52㎡ 8가구 △59㎡191가구 △62㎡ 95가구 △72㎡ 202가구 △84㎡ 148가구 △109㎡ 32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숭의동은 최근 구도심에서 신도심으로 탈바꿈하는 중이다. 인근에 숭의3·5구역 재개발과 숭의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석정 가로주택정비사업, 숭의 289의1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6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를 포함한 일대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미추홀구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교통이 편리하다. 인천1호선 제물포역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수인분당선 숭의역은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부분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서울 및 기타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관공서와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다. 단지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미추홀구청과 아동복지관, 우체국, 홈플러스 숭의인천점 등이 있다. 인천보훈병원과 인하대병원도 가깝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수봉양궁장, 인천도원 실내체육관 등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인천 숭의초와 인천남중이 있어 걸어서 통학 가능하다. 그밖에 인화여중, 선화여중, 선인중, 용정초, 선인고, 인화여고 등이 인근에 있다.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 인천캠퍼스 등 대학교도 가깝다.
인천 미추홀구는 전용 85㎡ 이하의 25%, 85㎡ 초과 70% 물량에 대해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가 청약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이버모델하우스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