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입지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19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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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예정) 역세권 입지
19일 청약 일정 돌입…청약자 인증 경품 이벤트 등 진행
19일 청약 일정 돌입…청약자 인증 경품 이벤트 등 진행
역세권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1호선 병점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1단지’는 총 90실 모집에 1만1000여 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같은 시기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 역세권 입지를 갖춘 ‘신설동역 자이르네’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4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신규 철도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역세권 입지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인기가 높았다.
지난 4월 고양시 덕은지구에서 공급된 ‘덕은 DMC 에일린의뜰 센트럴 10BL’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인근에 대장-홍대선(2030년 개통 예정) 예정역이 있어 수요가 몰리며 총 66실 모집에 8000여 명이 청약해 평균 1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대체 주거상품으로 인식되고 있어 편의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 수요자에게 역세권 입지여부는 중요한 판단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5일 견본주택을 열고 역세권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이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 꾸며지며, 4베이 판상형 구조 설계 등이 도입되는 주거형 오피스텔과 원룸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_2025년 개통 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에 조성된다. 인근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47번 국도,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가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는 신사옥을 짓고 이전을 알린 펄어비스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JW그룹, 안국약품, 경동제약, 일성신약 등 여러 제약기업도 이전을 발표했다. 또 코오롱글로벌, KOTITI 시험연구원, 비상교육 등 116개 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이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섹션오피스와 상업시설은 각각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과 99실이 구성될 예정이다. 오피스 시설은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되는 섹션오피스로 조성돼 사용자가 필요한 면적만큼만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또 필요에 따라서는 공간 확장·축소가 자유롭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의 청약 일정은 19일(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을 받는다. 이후 22일(금) 당첨자를 발표하고,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지난 4월 1호선 병점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1단지’는 총 90실 모집에 1만1000여 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같은 시기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 역세권 입지를 갖춘 ‘신설동역 자이르네’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4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신규 철도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역세권 입지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인기가 높았다.
지난 4월 고양시 덕은지구에서 공급된 ‘덕은 DMC 에일린의뜰 센트럴 10BL’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인근에 대장-홍대선(2030년 개통 예정) 예정역이 있어 수요가 몰리며 총 66실 모집에 8000여 명이 청약해 평균 1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대체 주거상품으로 인식되고 있어 편의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 수요자에게 역세권 입지여부는 중요한 판단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5일 견본주택을 열고 역세권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이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 꾸며지며, 4베이 판상형 구조 설계 등이 도입되는 주거형 오피스텔과 원룸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_2025년 개통 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에 조성된다. 인근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47번 국도,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과천 이마트, 롯데백화점 범계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가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는 신사옥을 짓고 이전을 알린 펄어비스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JW그룹, 안국약품, 경동제약, 일성신약 등 여러 제약기업도 이전을 발표했다. 또 코오롱글로벌, KOTITI 시험연구원, 비상교육 등 116개 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이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섹션오피스와 상업시설은 각각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과 99실이 구성될 예정이다. 오피스 시설은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되는 섹션오피스로 조성돼 사용자가 필요한 면적만큼만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또 필요에 따라서는 공간 확장·축소가 자유롭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의 청약 일정은 19일(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을 받는다. 이후 22일(금) 당첨자를 발표하고,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