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에서 주상복합 “더샵 달서센트엘로”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수성구 제외한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
지난달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난 대구 달서구에서 44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 ‘더샵 달서센트엘로’가 분양 중이다.
‘더샵 달서센트엘로’는 알파도시HNG가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에서 시공을 담당한다. 총 2개동 272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단지 내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을 갖췄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4Bay 전용면적 84㎡로 A,B,C 3개 타입이 구성되어 있다.
지난달 30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는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다.
대구는 2020년 12월 달성군 일부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2021년 하반기부터는 대출 규제가강화, 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주택 거래 급감, 가격 하락 및 미분양 증가 등 주택 시장이 큰 침체를 겪고 있다. 올해 4월 기준 대구시 미분양 아파트는 약 6,827 가구로 1년 전 897가구에 비해 7배 가량 급증했다. 17개 광역, 특별시 중 가장 많은 미분양 기록이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지되면 2주택자들이 중과부담 해야 했던 8%의 취득세가, 1주택자들과 동일한 세율인 1~3%로 적용된다. 또,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집값 9억원 이하 기준 50%로 제한되지만, 해제 이후에는 최대 70%까지 가능해진다.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되어 가격 상승이라는 호재로 이어지기도 한다.
‘더샵 달서센트엘로’는 조정대상지역 해제이후 달서구에서 첫 분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분양관계자는 ‘더샵 달서센트엘로’의 특장점으로 조망권과 입지를 꼽았다.
‘더샵 달서센트엘로’는 총 44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상 3층까지 상가가 구성되어 있고, 4층은 주민공동시설, 5층은 피난안전구역으로 설계되어 있어 실제 아파트는 6층부터 시작된다. 특히 주상복합 아파트의 특성상 일반 아파트 대비 층고가 높아 아파트 6층 높이가 일반 아파트의 8층 높이에 해당한다.
고층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중심상업지역 내 최남측에 위치하고 있어, 남측으로 탁 트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더샵 달서센트엘로’가 위치하는 대구 달서구 와룡로 일대는 1만여 세대의 주거단지가 형성되고 있는 대구의 신흥주거단지이다. 와룡로 일대는 서대구 KTX의 개통으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졌으며, 남대구 IC, 성서IC와 근접해있어 중부내륙 고속도로 지선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구마로와 와룡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죽전역, 송현역 등 대구 지하철 1•2호선이 관통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약 500m 거리 내 감천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반경 1.5km 이내에 20여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5km 내외에 영남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계명대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홈플러스, 대형마트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CGV와 롯데시네마와 같은 문화시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학산공원, 두류공원 등도 가까이 있다.
더샵 달서센트엘로’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다.지난달 1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더샵 달서센트엘로’는 알파도시HNG가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에서 시공을 담당한다. 총 2개동 272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단지 내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을 갖췄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4Bay 전용면적 84㎡로 A,B,C 3개 타입이 구성되어 있다.
지난달 30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는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다.
대구는 2020년 12월 달성군 일부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2021년 하반기부터는 대출 규제가강화, 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주택 거래 급감, 가격 하락 및 미분양 증가 등 주택 시장이 큰 침체를 겪고 있다. 올해 4월 기준 대구시 미분양 아파트는 약 6,827 가구로 1년 전 897가구에 비해 7배 가량 급증했다. 17개 광역, 특별시 중 가장 많은 미분양 기록이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지되면 2주택자들이 중과부담 해야 했던 8%의 취득세가, 1주택자들과 동일한 세율인 1~3%로 적용된다. 또,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집값 9억원 이하 기준 50%로 제한되지만, 해제 이후에는 최대 70%까지 가능해진다.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되어 가격 상승이라는 호재로 이어지기도 한다.
‘더샵 달서센트엘로’는 조정대상지역 해제이후 달서구에서 첫 분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분양관계자는 ‘더샵 달서센트엘로’의 특장점으로 조망권과 입지를 꼽았다.
‘더샵 달서센트엘로’는 총 44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상 3층까지 상가가 구성되어 있고, 4층은 주민공동시설, 5층은 피난안전구역으로 설계되어 있어 실제 아파트는 6층부터 시작된다. 특히 주상복합 아파트의 특성상 일반 아파트 대비 층고가 높아 아파트 6층 높이가 일반 아파트의 8층 높이에 해당한다.
고층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중심상업지역 내 최남측에 위치하고 있어, 남측으로 탁 트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더샵 달서센트엘로’가 위치하는 대구 달서구 와룡로 일대는 1만여 세대의 주거단지가 형성되고 있는 대구의 신흥주거단지이다. 와룡로 일대는 서대구 KTX의 개통으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졌으며, 남대구 IC, 성서IC와 근접해있어 중부내륙 고속도로 지선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구마로와 와룡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죽전역, 송현역 등 대구 지하철 1•2호선이 관통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약 500m 거리 내 감천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반경 1.5km 이내에 20여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5km 내외에 영남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계명대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홈플러스, 대형마트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CGV와 롯데시네마와 같은 문화시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학산공원, 두류공원 등도 가까이 있다.
더샵 달서센트엘로’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다.지난달 1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