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신안인스빌 리베라’ 투시도
‘대전 유성 신안인스빌 리베라’ 투시도
신안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446-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전유성 신안 인스빌 리베라 더시티’를 선보인다.

‘대전유성 신안 인스빌 리베라 더시티’는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33~84㎡ 주거형 오피스텔 총 108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3㎡ 18실, △84㎡A 72실, △84㎡B 18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가깝다. 인근 계룡로를 통해 유성IC 진출입이 용이하다. 유성온천역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노면 전차인 트램이 구축될 예정이다. 총 38.1km 45개 정거장이 지어지며 향후 완공되면 SRT·KTX 대전역으로 이동이 쉬워진다.

단지 반경 1.5km 내에는 홈플러스와 NC백화점, 메가박스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주변으로 들말, 봉명 어린이 공원을 비롯해 갑천근린공원, 유림공원 등 크고 작은 근린공원도 있다.

전용 84㎡A 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이며 복도 팬트리가 조성돼 있다. 84㎡B 타입은 아일랜드형 주방설계로 동선의 효율성을 높였다. 모두 대형 드레스룸이 설계되며 전기쿡탑, 빨래건조대,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33㎡ 타입은 다용도로 이용 가능한 발코니가 제공된다.

모든 창호가 이중으로 설계되었다. 엘리베이터 호출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며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CCTV 보안시스템, 무인 택배 시스템 등이 구비될 계획이다.

’대전유성 신안 인스빌 리베라 더시티’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