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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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미래새한과 함께하는 희망나누기'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30여명의 임직원과 자녀가 참여했다.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참가자들과 함께 송파적십자사 봉사센터에서 직접 빵을 만든 후 과일 등과 함께 희망풍차 결연세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유윤상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들이 삶의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감정평가업계를 대표해 앞장서겠다"며 "올해는 보다 다양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감정평가 업계 매출 1위를 달성한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Make a better Society with MS(Mirae & Saehan)'라는 비전을 갖고 사회적 기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빵 나눔 봉사에 앞서 지난 1월에는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이웃돕기 모금사업인 '2023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후원금 기부에 동참했다. 또 매년 한국해비타트에 아동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하고, 송파월드장학회를 통한 청소년 후원 사업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