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 '신흥주거타운' 이천 중리지구 849가구
우미건설이 이달 경기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에서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를 공급한다. 주변이 4200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인 데다 SK하이닉스 등과 가까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849가구(전용면적 84㎡)로 조성된다. 이천 중리지구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 '신흥주거타운' 이천 중리지구 849가구
는 초등학교·근린공원 용지(계획) 등과 함께 약 4200가구 규모로 계획된 택지지구다. 원도심과 인접해 기존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이천시청과 이천경찰서, 이천세무서 등도 가깝다.

SK하이닉스와 OB맥주 등이 근처에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서이천나들목(IC)을 통해 중부고속도로, 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에 각각 진입할 수 있다. 경강선 이천역을 이용하면 판교, 분당, 광주, 여주 등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근처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용지(계획)가 있다.

지상에 차량이 다니지 않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모든 타입을 남향 위주에 공원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