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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

    • 여의도 한양, 신속통합기획 첫 통합심의 통과

      1975년 준공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가 56층, 992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패스트트랙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은 단지 중 통합심의를 통과한 첫 단지다.서울시는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여의도 한양아...

      2024.12.24 18:01

      여의도 한양, 신속통합기획 첫 통합심의 통과
    • 한남3구역에 '미니 신도시', 60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투시도)이 약 6000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단지로 조성된다. 소셜믹스(공동주택 단지 내 분양 가구와 임대 가구 조성 정책)를 통해 공급 가구의 5분의 1가량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지어진다.서울시는 최근 열린 9...

      2024.12.24 17:55

      한남3구역에 '미니 신도시', 60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 삼성·현대 맞붙은 한남4…양보없는 수주전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15년 만에 맞붙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에 홍보관을 동시에 열고 조합원 유치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과거 크라운호텔 부지 전체를 홍보관으로 활용하며 압도적인 규모를 선보였다. 삼성물산은 녹사평대로변에서 한...

      2024.12.24 17:55

      삼성·현대 맞붙은 한남4…양보없는 수주전
    • HMG그룹, 美 개발사업 진출

      국내 대형 디벨로퍼(개발업체)인 HMG그룹(회장 김한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사돈인 쿠슈너와 손잡고 미국 부동산 개발시장에 진출했다. HMG그룹은 뉴저지에서 64층 높이의 고급 주상복합(사진)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쿠슈너와 국내외 부동산 투자에 협력하...

      2024.12.23 18:34

      HMG그룹, 美 개발사업 진출
    • 현대ENG,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4400억원·조감도) 소유자 전체 회의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공공재개발이다. 동대문구 전농동 4만9061㎡ ...

      2024.12.23 18:32

      현대ENG,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 수주
    • 태영, 의정부 장암6구역…391가구 시공사로 선정

      태영건설이 경기 의정부 장암6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이후 첫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해 민간의 신뢰 회복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다.장암6구역 재개발은 의정부 신곡동 351의 8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에 아파트 392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1280억원이다. 장암6구역 조합은 ...

      2024.12.23 18:32

    • 한강관리청 몽니에…3만여 가구 한강변 재건축 '비상'

      서울 압구정·반포·여의도·성수 등 총 3만여 가구에 달하는 한강변 재건축이 환경부의 갑작스러운 반대로 줄줄이 지연될 위기에 놓였다.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관리청(한강청)은 안전 관리와 특혜 등의 이유로 덮개공원·입체보행교...

      2024.12.23 18:00

      한강관리청 몽니에…3만여 가구 한강변 재건축 '비상'
    • 내년 23.7만가구 집들이…올해보다 22% 줄어들 듯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22%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지역과 올해 입주가 많았던 부산, 대구 등에서 입주 규모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년 전국 아파트 23만7582가구가 집들이한...

      2024.12.23 17:31

      내년 23.7만가구 집들이…올해보다 22% 줄어들 듯
    • 종로·강북 등 노후 주거지 32곳 '뉴빌리지'로 탈바꿈

      정비사업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후 빌라(연립·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뉴빌리지’ 사업이 첫발을 내디뎠다. 정부는 서울 종로구와 부산 사상구 등 전국 32개 지역을 선도사업지로 지정하고, 5년간 총 1조20...

      2024.12.23 17:30

      종로·강북 등 노후 주거지 32곳 '뉴빌리지'로 탈바꿈
    • 삼성물산, 8331억원 규모 안양 운동장 동측 재개발사업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기도 안양시 종합운동장 동측 일원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해당 사업의 재개발 조합은 전날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47의 20번지...

      2024.12.23 11:11

      삼성물산, 8331억원 규모 안양 운동장 동측 재개발사업 수주
    • 현대엔지니어링, 전농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열린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토지 등 소유자 전체 회의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공공재개발이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103의 236일대 4만9061㎡ 부지...

      2024.12.23 09:59

      현대엔지니어링, 전농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수주
    • 격동의 현대사는 언제나 이곳에서 바뀌었다 | 총총견문록

      이제 헌법재판소의 시간입니다.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하면서 앞으로 헌재의 판단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뀌게 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현대사는 헌재 근처에서 결정적 장면들이 많이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두 차례의 대통령 탄핵도 그랬고 행정수도로서의 세종...

      2024.12.23 09:05

      격동의 현대사는 언제나 이곳에서 바뀌었다 | 총총견문록 비디오 뉴스
    • 내년 23만7582가구 입주…4년 만에 최저 수준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202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2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3만7582가구다. 올해 30만4213가구보다 22% 줄어든다. 2021년(23만6622가구) 이후 가장 적다.수도권이 ...

      2024.12.23 08:37

      내년 23만7582가구 입주…4년 만에 최저 수준
    • "순식간에 10억 떨어졌다"…강남 집주인들 '비명'

      서울 집값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이미 외곽지역에선 하락 전환을 한 곳이 다수고, 강남권 역시 한 달 새 10억 원이 빠지는 등 침체를 피해 가지 못했다.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16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01% 오르며...

      2024.12.23 07:04

      "순식간에 10억 떨어졌다"…강남 집주인들 '비명'
    • 8호선 뚫리자 '들썩들썩'…"여보, 우리집도 10억이야" [동 vs 동]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이 좋은 지역이란 것은 누구든 알고 있습니다. 지역 안에서 누구나 살고 싶은 진짜 핵심지는 어디일까요. 한경닷컴은 부동산 분석 앱(응용프로그램) 리치고의&nb...

      2024.12.23 06:30

      8호선 뚫리자 '들썩들썩'…"여보, 우리집도 10억이야" [동 vs 동] 비디오 뉴스
    • "전세사기 무서워"…빌라 월세 비중 50% 넘었다

      전세 사기 여파로 오피스텔, 빌라(연립·다세대) 등 비아파트 시장에서 ‘전세의 월세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오피스텔과 빌라 월세가 뛰어 서민 주거 부담이 커진다는 우려가 나온다.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빌라 월세는 지난 10월보다 0.09% 올랐다. 지난해 2월 상승으로 돌아선 이후 22개월 연속 오름...

      2024.12.22 18:34

    • 성수 아크로 月 3500만원, 나인원한남 月 2659만원

      서울에서 1000만원을 웃도는 고액 월세 계약이 늘어나고 있다. 서초구 한강변 새 아파트와 성동구 성수동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등에서 초고가 임대료를 내는 임차인이 적지 않다. 가중되는 주택 보유세 부담과 대출 규제 여파 등으로 고액 월세 시장이 커질 것이란 관측이 ...

      2024.12.22 18:34

      성수 아크로 月 3500만원, 나인원한남 月 2659만원
    • "목돈 묶이느니 그냥 300만원씩 낼래요"…요즘 난리 난 상황

      서울 서초구의 아파트 평균 월세가 370만원(보증금 1000만원 기준으로 환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와 전세 사기 증가, 전셋값 상승에 따른 반전세 전환 등의 영향으로 월세가 급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2일 한국경제신문이 부동산 플랫폼 다방과 서울 ...

      2024.12.22 18:02

      "목돈 묶이느니 그냥 300만원씩 낼래요"…요즘 난리 난 상황
    • 서울 평균 월세 160만원…서초 370만원 '최고'

      서울 서초구의 아파트 평균 월세가 370만원(보증금 1000만원 기준으로 환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와 전세 사기 증가, 전셋값 상승에 따른 반전세 전환 등의 영향으로 월세가 급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2일 한국경제신문이 부동산 플랫폼 다방과 서울 월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올해 평균값은 3년 전(145만원)보다 10.3% 오른 160만원...

      2024.12.22 18:00

    • 1억만 보태면 되는데…"여보, 전세살이 탈출해볼까"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1년6개월 이상 이어진 전셋값 강세에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은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 일부 단지에서는 같은 면적 기준 전셋값이 매매가를 추월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투자 가치는 높지 않지만 전세 수요...

      2024.12.22 17:37

      1억만 보태면 되는데…"여보, 전세살이 탈출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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