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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방탄소년단의 LG G7 씽큐 광고 동영상들이 50일만에 총 1억 5천만 뷰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1초에 약 35명이 동영상을 클릭한 셈이다. 특히 30일만에 1억 뷰를 돌파한 이후 다시 20일만에 다시 1억 5천만 뷰를 넘어서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LG전자는 지난달 3일 방탄소년단이 G7 씽큐의 핵심 기능을 소개하는 11개 버전의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각 ▲외부...
삼성전자가 22일 경기도 화성 사업장에서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을 시작으로 '2018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에 돌입했다. 글로벌 전략회의는 매년 6월과 12월 반기마다 삼성전자 사업부문장을 필두로 부서장, 전세계 현지 법인장이 참석해 6개월간의 사업 전략을 짜는 회의다. 임원들은 열띤 토론을 통해 사업 부문별 업황을 공유하고 미래먹거리에 대해 고민한다. 이날 회의는 DS 부문장인 김기남 대표이사 사장 주재로...
LG전자가 최근 미국 로봇개발업체인 ‘보사노바 로보틱스(BossaNova Robotics)’에 3백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외 로봇개발업체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보사노바 로보틱스’는 2005년 설립됐고 로봇, 컴퓨터 비전(로봇에 시각 능력을 부여하는 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실시간 매장관리 로봇 및 솔루션을 개발해 미국과 캐나다의 유...
삼성전자는 22일 삼성전자 서울대 연구소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주제로 한 '전고체전지 포럼(Solid-State Batteries Forum)'을 열었다. '이론에서 구현까지(From Theory To Practicality)'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배터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이세희 美 콜로라도대 교수, 유키나리 코타니 도요타 자동차 연구소 부사장 등이 참여해 학계와 산업계 전반에 걸친 차세대 배터...
최근 삼성 페이를 사칭한 문자메시지로 전자금융사기(스미싱)를 시도하는 사례가 늘면서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삼성 페이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용자가 쓸 수 있는 간편결제서비스다. 21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페이로 결제하면 문자를 전송하지 않고, 스마트폰 상단 알림바를 통해 알림을 발송한다"며 "문자를 수신했다면 삼성 페이를 사칭한 것일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삼성 페이를 사...
삼성전자는 초소형 스토리지 규격(NGSFF) 기반의 '8TB NF1 NVMe SSD'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NGSFF(Next Generation Small Form Factor)는 서버 시스템의 공간 활용도를 2배 이상 높일 수 있도록 만든 새로운 초소형 SSD 규격으로, 2018년 10월 JEDEC(국제 반도체 표준 협의 기구)이 표준화 승인을 완료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2013년 512GB M.2 NVMe SSD 양산으로 울트라 슬림 노트북 시장을 석권한데 이어 '8TB NF1 NVMe SSD'의 본격 양산을 통해 데이터 분석·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차세대 대규모 데이터센터·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초고용량화를 가속화하게 됐다.지난 1월 2018 CES 혁신상을 수상한 이 제품에는 4세대 256Gb 3bit V낸드를 16단으로 적층한 512GB 패키지 16개가 탑재돼 초소형 스토리지 규격(NGSFF)으로 역대 최대 용량인 8TB를 구현했다.'8TB NF1 NVMe SSD(11cm x 3.05cm)'는 울트라 슬림 노트북과 모바일 서버 등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M.2 SSD(11cm x 2.2cm)보다 용량을 2배 이상 높인 제품이다.기존 2.5인치 SSD로 구성된 시스템을 '8TB NF1 NVMe SSD'로 대체하면 동일 시스템 공간에서 저장용량을 3배로 높일 수 있어 최신 랙서버(2U)에 576TB의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다.또 NVMe 1.3 프로토콜과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고속 전용 컨트롤러를 탑재해 SATA SSD보다 4배 빠른 연속 읽기속도 3100MB/s, 연속 쓰기속도 2000MB/s를 구현했으며 초당 임의 읽기·쓰기 속도도 각각 50만 IOPS, 50만 IOPS를 달성했다.따라서 삼성전자는 최신 랙서버(2U)에서 엔터프라이즈 서버 시스템의 최대 성능을 초당 100만 건(1M IOPS) 이상으로 향상시킬 수 있어 차세대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투자 효율을 크게 높이는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삼성전자
삼성전자가 'HDR10+' 생태계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회사 측은 21일부터 20세기폭스·파나소닉과 함께 'HDR10+ 인증·로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글로벌 콘텐츠, 시스템온칩(SoC), 마스터링 업체 등 40여개사가 참여하며 파트너사는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기술 테스트 상세 사양 정의 ▲인증 로고 제공과 사용 가이드 ▲제3자 공...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조기 출시 카드를 다시 꺼낸다. 경쟁사인 애플이 9월 아이폰 차기작을 공개하기 전에 프리미엄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8월 초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9’을 공개한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은 “삼성전자가 8월 9일 노트9 공개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고, 일부 외신과 전문가들은 이보다 빠른 2일을 공개 시점으로 ...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인공지능(AI) 분야의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용 펀드인 'Q펀드'를 발족했다.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투자 전담 조직인 삼성넥스트는 "완전히 새로운 AI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투자금은 삼성넥스트가 현재 운용 중인 1억5000만달러(약 1620억원) 규모의 펀드에서 일부를 떼어내 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Q펀드라는 이름은 '질(Quality)'의 영어 단어 첫 글자에서 따온 것으로 스타트업 투자의 질을 극대화하겠다는 의미다.삼성넥스트는 창업한 지 1년 이내인 초기 스타트업들을 중심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투자금 규모는 적지만 최대한 많은 AI 스타트업에 투자해 AI 분야에서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것. 이를 통해 차세대 AI 기술을 선점하고 삼성의 제품·서비스에 미리 탑재해 AI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수한 스타트업들은 삼성이 직접 인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넥스트 Q 펀드 운용은 최근 삼성전자의 첫 번째 최고혁신책임자(CIO)에 임명된 데이비드 은 삼성넥스트 사장이 주도한다. 딥러닝 전문가 데이비드 듀브노드 벡터연구소 교수와 시각인식 전문가 올가 루사코브스키 프린스턴대 교수 등이 자문역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삼성전자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미국·유럽·중국 전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국내에서도 태양광 패널 설치 외에 다양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장기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과 확대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단체)인 BRC(Business Renewable Center)와 REBP(Renewable Ene...
삼성전자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8’에서 권위있는 매체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인포콤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인 ‘AV 테크놀로지’는 ‘더 월 프로페셔널’을 상업용 디스플레이 최고의 제품(Best of InfoComm)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AV 테크놀로지는 “이번 인포콤에서 선보인 ‘더 월’은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눈부신 화질을 보여줘 경이롭다”며 “호텔 로비, 고급 리테일 매장 등 기존 상업 환경의 활용 기준을 혁신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향력있는 음향ㆍ영상 전문 매체인 ‘사운드 & 비디오 컨트랙터’도 더 월 프로페셔널을 인포콤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AV 엔지니어, 컨설턴트, 사이니지 기술자 등 전문 패널 5명으로 이뤄진 사운드 & 비디오 컨트랙터 심사위원들은 더 월 프로페셔널을 “마이크로 LED의 기술력과 제품의 컨셉 등이 현존 최고”라고 호평하며 “더 월 프로페셔널을 모든 상업용 시장에서 빠르게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더 월 프로페셔널은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최고의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베젤이 없는 모듈러 방식이라 자유로운 디자인이 가능한 미래형 제품이다.한편 상업용 AV 전문 매체인 ‘커머셜 인티그레이터(Commercial Integrator)’는 기존 회의실 문화를 바꿀 ‘플립(Flip)’을 인포콤 최고의 인터랙티브(Interactive) 디스플레이로 뽑기도 했다. '삼성 플립'은 컴퓨터ㆍ스마트폰ㆍ태블릿ㆍ노트북과 같은 IT 기기를 손쉽게 연결해 회의 자료와 결과를 주고 받을 수
LG전자가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통하는 'Q시리즈' 신작을 내놓는다. LG전자는 오는 15일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LG Q7'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Q7의 한국 출시를 기점으로 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 이 제품을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Q7은 'G7 씽큐'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내구성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18 대 9 화...
삼성전자가 3차원 트랜지스터 기술의 특허 침해 소송과 관련된 일부 보도에 대해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삼성전자는 12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한쪽 소송 당사자의 일방적 주장을 기반으로 한 기사로, 사실과 다르다”며 “재판에서 성실하게 (삼성전자의) 입장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삼성전자가 2016년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모바일 관련 특허 기술(벌크 핀펫)과 관련해 이 기술의 ...
삼성전자가 미국 애플과의 '아이폰 특허 침해' 소송과 관련해 애플에 5억3900만달러(약 5796억원)을 배상하라는 미국 배심원 평결을 거부하고 재심을 청구했다. 11일(현지시간) 로360,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연방 지방법원에 해당 판결에 대한 재심을 청구했다. 삼성전자는 34페이지에 이르는 재심요청서를 통해 배상액이 과도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6년 미국 법원은 삼성전자에 3억990...
LG전자가 고객들과 문자를 주고 받으면서 차별화된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하는 챗봇(Chatbot)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챗봇은 채팅(Chatting)과 로봇(Robot)이 결합된 이름이다. LG전자가 고객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과 미국에서 먼저 시작했다. 챗봇은 스마트폰 혹은 PC에서 고객과 문자로 대화하며 제품의 이상 원인을 파악해 방문예약, 소모품 구매 등 알맞은 해결방법을 제시...
삼성 노조와해 의혹을 받는 박상범(61)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의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 박범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박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박 부장판사는 “박 전 대표가 일부 범죄 혐의에 대해선 형사책임을 인정하고 있다”면서도 “범죄사실의 많은 부분에 대해 다툴 여지가 있다&rdq...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감소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11일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스마트폰 전체 판매량은 3억6000만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아시아와 북미를 제외한 유럽 등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체 판매량 중 점유율 22%로 1위를 유지했다. 특히 남미지역에서 점유율 37%로 강세를 보...
LG전자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신축 호텔 ‘메리어트 마르키스 시카고(Marriott Marquis Chicago)’ 스위트룸 등 객실과 부대시설에 ‘LG 올레드 호텔 TV’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납품 규모는 55인치 및 65인치 올레드 TV 총 45대다. 메리어트 마르키스 시카고는 40층 높이 건물로 군더더기 없는 현대적 감각의 프리미엄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이번 LG 올레드 호텔 TV...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특허침해 관련 소송과 관련해 정부에 해당 기술의 무단 해외유출 여부에 대한 확인을 요청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재판 과정에서 관련 자료를 검토하던 중 국가핵심기술이 정부 허가 없이 외국으로 유출된 단서가 있다고 판단, 산업통상자원부에 이를 알리고 조사를 요청했다. 산업부는 이 기술이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지정된 국가핵심기술인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
삼성전자 '갤럭시S9' 시리즈가 4월 중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에 등극했다. 아시아, 북미 지역 선전에 힘입은 결과다. 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9플러스'가 4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으로 조사됐다. '갤럭시S9'(2위), 애플의 '아이폰X'(3위)이 뒤를 이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아시아태평양과 북미 ...
"여름에 겨울 옷을 싸게 팔잖아요. 에어컨도 그렇지 않나요?"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온라인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질문이다. 그러나 누구 하나 명쾌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판매점마다 제시하는 조건이 복잡해 정작 소비자들은 얼마나 싸게, 혹은 비싸게 사는지 모르는 게 현실이다. 대다수 소비자들은 가격 정보를 파악하다가 막상 더워지면 덜컥 구매해버리는 경향이 짙다. 한 여름에 에어컨을 구매하는 바람에 설치가 지연돼 ...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8(InfoComm 2018)'에서 덴마크의 고품격 오디오 업체 '스타인웨이 링돌프(Steinway Lyngdorf)'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파트너십으로 먼저 인포콤에서 삼성의 '더 월 프로페셔널'과 '스타인웨이 링돌프'의 '모델 B' 사운드 시스템이 결합된...
LG전자가 실속형 스마트폰 ‘LG X5’를 내일(8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36만3000원으로 배터리 걱정은 덜고 편리함은 더했다는 게 LG전자 측 설명이다. LG X5 배터리는 4500mAh로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용량이 가장 크다. 또 ‘마이크로 USB’ 단자를 탑재했으면서 고속 충전기능을 갖춰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쉽게 충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LG전자는 고객들의 사용 환...
삼성전자가 7년 연속 아시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기업인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과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닐슨이 선정한 ‘아시아 톱 1000 브랜드’에서 삼성전자가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캠페인 아시아퍼시픽은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와 경영진 관련 스캔들 등도 삼성전자의 대중적 인기를 끌어내리지는 못했다”며 &l...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를 출시한 지 얼마되지 않아 또 다른 프리미엄폰을 내놓는다. LG전자는 'V35 씽큐'를 이달 8일 미국에서 출시한다. ‘G7 씽큐’ 북미 발매 1주일 만이다. 국내 출시는 7월 초. V35 씽큐는 LG전자가 지난해 9월 출시한 ‘V30’를 업그레이드한 파생폰이다. 파생 모델은 기존 제품의 플랫폼을 유지해 연구개발(R&D)...
LG전자가 ‘기술명장’을 꿈꾸는 에티오피아 우수 인재들의 자립을 돕는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 서비스 명장(名匠)을 비롯한 전문가 5명은 이달 4일부터 닷새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강사진은 이번 교육에서 웹OS 스마트TV, 고효율 인버터 냉장고 등 다양한 제품의 교육을 실시하고 세탁기,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수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LG전자는...
삼성전자가 AI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세바스찬 승(H.Sebastian Seung)'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다니엘 리(Daniel D.Lee)'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삼성 리서치(SR)에서 삼성전자의 AI 전략 수립과 선행 연구 자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다니엘 리 교수도 삼성 리서치에서 차세대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로보틱스 관련 연구를...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호암상 시상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너 일가 없이 치러졌다. 1일 서울 서소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28회 호암상 시상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이부진 호텔신라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윤부근 부회장 등 삼성 계열사 임원진들만 자리를 채웠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31일 해외출장을 떠나면서 시상식에...
LG전자가 KAIST(카이스트)와 손잡고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 육성에 나섰다. LG전자와 KAIST는 지난달 3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KAIST에서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규은 LG전자 SW개발전략실장, 김용대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G전자 소프트웨어 연구원 25명은 이달 25일부터 4주간 KAIST에서 열리는 ‘L...
호암재단은 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2018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 오희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 ▲의학상 고규영 KAIST 특훈교수 ▲예술상 연광철 성악가 ▲사회봉사상 강칼라 수녀 등이다. 오 교수는 수학계 난제인 아폴리니우스의 원 채우기를 해결하는 등 동역학과 기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호암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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