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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올 1분기(1~3월)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에어서울은 1분기 매출액 740억원과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34.3%, 350.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4.4%에서 10.4%포인트 오른 14.8%였다. 이는 1분기 실적을 공시한 국적 항공사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회사 측은 “인기 노선 위주의 공격적인 취향,...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에 잠정 합의했다. 르노삼성은 16일 오전 6시20분께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찬반 투표는 오는 21일 실시할 예정이다. 잠정 합의안에는 기본급 유지에 따른 보상금(100만원) 지급과 식대 보조금 3만5000원 인상, 성과급 총 976만원에 생산성 격려금 50.0% 지급 등이 포함됐다. 특히 노사간 핵심 쟁점이었던 작업 전환배치와 관련해서는 ‘절차를...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사측과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1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 노사는 이날 새벽 밤샘 교섭 끝에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고 오는 21일 찬반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해 6월부터 임단협 협상에 들어갔지만 기본급 인상,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신규 직원 채용 등 여러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
하나금융투자는 16일 대한항공에 대해 올 1분기(1~3월) 경영 실적이 아쉬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하반기 개선 가능성을 감안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은 유지했다. 대한항공은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3조498억원과 영업이익 14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1% 늘었고, 영업이익이 16.2% 감소했다. 이 증권사 박성봉 연구원은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JV)...
지난 8일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연 ‘드라이빙 아카데미’ 언론 공개행사에 참여했다. 서킷(경주장) 주행을 위한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다.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선착순으로 40여 명만 뽑는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이른바 ‘광클’(빛처럼 빠른 속도로 클릭)해야만 성공한다고 입소문이 났다. 전문 교육뿐 아니라 인제 스피디움 라이선스까지 획득할 수 있어 자동차 마니아 사이에선 인기가 높다. ...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회장이 10일 경찰에 출석했다. 주행 중인 BMW 차량에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을 은폐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김 회장을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김 회장은 경찰에 출석 하면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다시 한 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리콜(결함 시정)이 상당 부분 완료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
“맞습니다. 고성능 브랜드 ‘미니 JCW’를 잘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설 겁니다.” 고성능 브랜드 미니 JCW 홍보대사인 찰리 쿠퍼(38‧사진)는 최근 기자와 만나 ‘소비자 인지도가 낮다’는 물음에 솔직 담백한 대답을 쏟아냈다. 그는 “한 가지 차종만 참가하는 ‘미니 챌린지 코리아’ 레이...
쌍용자동차는 지역 축제인 남원 춘향제를 공식 후원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남원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춘향제는 국내 최고 전통 축제로 불린다. 올해로 89회를 맞았다. 남원시는 소설 ‘춘향전’에 등장하는 성춘향과 이몽룡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특히 축제 기간 열리는 전국 춘향 선발 대회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쌍용차는 춘향 진으로 뽑힌 황보름별 씨(21)에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기아자동차의 ‘니로’(사진)가 지난달 17개월 만에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누적 판매량은 7만대를 돌파했다. 국내 친환경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니로는 지난 한 달간 2965대 팔렸다. 2017년 11월(3062대)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많은 월 판매 실적을 올렸다. 니로는 2016년 3월 말 출시된 국내 첫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가솔린(휘발유...
대한항공은 7일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조종사노조)과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조종사노조는 지난 4월24일 2017년과 지난해 임단협 협상에 잠정 합의 했었다. 이에 지난 1일부터 엿새간 진행된 찬반투표에서는 조합원 1098명 중 총 624명(56.8%)이 참여해 찬성 477명(76.4%), 반대 145명(23.2%) 등으로 최종 가결 됐다. 회사 측은 기본급 및 비행 수당을 각각 3.0%, 3....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이 올 1분기(1~3월)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주요 노선 확대와 항공기 가동률(하루 중 항공기 운항 시간이 차지하는 비중)을 높인 게 주효했다. 제주항공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928억원과 영업이익 569억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27.3%, 22.7% 늘었다. 특히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자 2014년 3분기 이후 19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회사 ...
3년 연속 국내 수입차 판매 1위인 메르세데스벤츠가 ‘더 뉴 C클래스 쿠페’(사진)를 공식 출시했다. C클래스 라인업을 강화해 판매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벤츠는 7일 더 뉴 C 220d 4매틱(사륜 구동) 쿠페의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C클래스는 1982년 처음 시장에 나온 뒤 전 세계적으로 950만여 대가 팔린 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을 거친 더 뉴...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이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9.7% 급감했다. 물량 부족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분석이 많다. 메르세데스벤츠는 7개월 연속 판매 1위 자리를 지키면서 ‘독주’하고 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이 1만8219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같은 달(2만5923대)보다 29.7% 줄었다. 일부 브랜드의 물량 부족 영향이 컸다. 연간 누적 판매량은 7만380대였...
하나금융투자는 7일 모두투어에 대해 올 1분기(1~3월)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 주가는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모두투어는 1분기 매출액 923억원과 영업이익 91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15.4%, 3.5% 감소했다. 이 증권사 이기훈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73억원을 크게 상회했다”며 &ld...
국내 차(車)업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할인 공세에 나섰다. 한 달간 차종별로 최대 200만원 이상 차 값을 깎아주거나 무이자 할부 혜택을 크게 늘렸다.다음달 개별소비세 30%(5.0%→3.5%) 인하 조치가 끝나기 전에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중형 세단 쏘나타(LF) 하이브리드를 200만원 깎아준다. 이와 함께 연 1.25% 이자율로 차 값을 나눠 낼 수 있도록 했다.현대차는 판매량이 저조한 편인 차 위주로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해치백(후면이 납작한 5도어 차량)인 벨로스터와 i30는 각각 70만원, 50만원을 할인해준다. 소형차 엑센트는 20만원 싸졌다. 이 밖에 아반떼와 그랜저, 싼타페 등은 재고에 한해 차 값을 깎아준다.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스포츠 세단 G70 등에 연 1.25~2.50% 저금리 할부를 시행 중이다. 자사 차량을 샀다가 다시 신차를 고른 재구매 고객에겐 20~30만원의 별도 할인 혜택도 준다.기아차는 공격적인 할인 판매 계획을 발표했다. 신차 투입이 하반기에 몰려 있는 탓에 판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기아차는 5월 한 달 동안 준대형 세단 K7과 중형 K5를 대상으로 100~160만원가량 기본 할인에 나선다. 이 외에 무이자(36개월)와 연 1.9%(48개월), 연 2.9%(60개월) 이자율의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특히 레저용 차량(RV)은 판촉 활동을 강화했다. 미니밴 카니발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 카니발은 연 1.9% 이자율과 최대 80만원을 지원해준다. 경차 모닝의 경우 40만원 싸게 사거나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에서 고를 수 있다.쌍용차는 이달 인기를 얻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와 G4 렉스턴을 전면에 내세웠다. 신차 효과를 살려 내수판매 순위 3위를 지킨다는
피아트크라이슬러(FCA)코리아가 지프 브랜드인 ‘올 뉴 랭글러’(사진) 3종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4도어인 오버랜드와 루비콘 파워톱, 2도어인 루비콘 등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최근 11년 만에 완전 변경(풀 체인지)된 올 뉴 랭글러 루비콘 파워톱을 타고 경기 양주시 일대 약 100㎞를 달렸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편의성이었다. 여러모로 편한 점이 많았다.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현실의 간극을 메우려는...
“배터리가 안전한지는 완성차 업체 밖에 진단 못해요. 파는 입장에선 기준이 없을뿐더러 비용 부담이 되니까 안 하려고 하죠.” 하이브리드카(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 등 친환경 자동차가 중고 시장에서 관리·감독 체계 미흡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였다. 핵심 부품인 전기 모터와 배터리 안전점검을 받지 않아서다. 중고차 매매업체는 대부분 ‘관련법 등 의무가 없다&r...
지난달 기아자동차의 내수 판매 실적이 4만 대 수준에 그쳤다. 전년보다 16.0% 급감했다. 신차 부재로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아차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4만2000대를 팔았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5만4대)보다 16.0% 뒷걸음질 쳤다. 중형 세단 K5 등 신차와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 출시가 하반기에 몰려 있어 판매 공백이 나타났다. 차종별로 보면 미니밴 시장의 최강자인 카니발이 실적 버팀목 역할을 했다....
현대자동차의 지난달 내수 판매량이 두 자릿수 증가를 나타냈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 등 신차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7만1413대를 팔았다고 2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6만3788대)보다 12.0% 늘었다. 현대차는 신차 인기에 힘입어 판매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특히 레저용 차량(RV)과 세단 부문이 모두 골고루 선전했다. 그랜저는 지난달 1만135대(하이브리...
지난달 한국GM의 내수 판매량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공격적 마케팅에 힘입어 전북 군산공장 폐쇄, 한국 철수설 여파를 벗어나는 모습이다. 한국GM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6433대를 팔았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5378대)보다 19.6%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전월(6420대)과 비교해도 0.2% 늘었다. 회사 측은 “경차 스파크와 순수 전기차인 볼트 EV 등이 선전했다”며 “무이자 등 할부 상품을 내...
독일 고성능 스포츠카 제조업체 포르쉐가 순수 전기차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내년 초 첫 전기차인 타이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충전기 전문 기업 대영채비와 파트너십을 맺고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르쉐코리아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전기차)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이 같은 내용의 투자 계획을 설명했다. 회사 측은 “대영채비와 충전 인프라를 갖출 것”이라며 &l...
순수 전기 자동차 박람회인 ‘EV(전기차) 트렌드 코리아 2019’가 나흘 일정으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현대‧기아차와 독일의 스포츠카 포르쉐 등 48개 브랜드가 참여했다.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BAIC)이 처음 참가했다. 가장 큰 규모의 부스(전시 공간)를 꾸리고 신차 3종을 공개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워 급팽창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승부를 내보겠다는 전략이다.베이징차그룹은 이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인 EX3(소형), EX5(준중형)와 중형 세단 EU5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공식 출시 시기는 내년 초다.리진강 베이징차 국제사업부문 총괄은 이 자리에서 “한국 시장은 친환경차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그룹 차원에서 해외시장 개척 등 국제화를 추진하는 데 가장 중요한 곳”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친구’ ‘상생’ ‘협력’이란 단어를 자주 썼다. 중국 브랜드에 대한 불신이 큰 데다 애프터서비스(AS)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우려를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리진강 총괄은 “베이징차는 현대차와 줄곧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며 “한국과 중국의 차 산업 발전과 우정에 큰 공헌을 하고 있고, 상호 협력을 통해 패러다임 변화를 모색하고 싶다”고 말했다.베이징차는 현대차의 중국 합작 파트너다. 2002년 현대차와 지분 50 대 50 합작사인 베이징현대를 세웠다. 올해는 한국 판매총판 ‘북경모터스코리아’의 제작자 등록을 마치고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북경모터스가 이날 공개한 소형 SUV EX3는 61.3㎾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501㎞(유럽 기준
사륜 구동 시스템이 현대자동차의 새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중심으로 사륜 구동을 장착하는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서다. 평균 판매 가격이 올라 수익성이 더욱 좋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예상보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팰리세이드는 사륜 구동 판매 비중이 57.0%에 달한다. 넉 달간 팔린 1만9957대 가운데 1만1370여 대에 해당한다. 구매자의 절반 이상이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
한라는 한무쇼핑으로부터 1824억9000만원 규모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3.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17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삼성전기는 올 1분기(1~3월) 연결 기준 매출액 2조1305억원과 영업이익 190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23.6% 증가한 수치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중고 자동차 매매업체 케이카가 할부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 구매자가 금융 거래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케이카는 다음달 7일부터 ‘케이카 캐피탈’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33개 직영점에서 전문 상담원이 할부금융 서비스를 안내한다. 구매 당일 출고가 가능해 바로 차를 사용하는 장점을 갖췄다. 구매자는 일반적인 원리금 균등 상환 상품인 ‘일반형’, 구입 초기 선수금을 ...
삼성SDI는 올 1분기(1~3월) 연결 기준 매출액 2조3040억원과 영업이익 1187억원을 거뒀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20.7%, 65.0% 증가한 수준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두올은 올 1분기(1~3월) 연결 기준 매출액 1137억원과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1.2%, 6.3% 감소한 수준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케이엠더블유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 1분기(1~3월) 연결 기준 매출액 1182억4800만원, 영업이익 248억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67.9%, 797.9% 증가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213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대우건설은 올 1분기(1~3월) 연결 기준 매출액 2조309억원과 영업이익 98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23.4%, 45.9% 줄어들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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