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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호 기자
    이정호 기자 중소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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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경영] 평창올림픽서 전세계에 5G 신기술 뽐낸다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통신 인프라 구축을 맡은 공식 통신사업자다. 전 세계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 후원을 통해 차세대 이동통신망인 5세대(5G) 통신,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인공지능(AI) 등 5G 융합 신기술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KT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경쟁국인 일본, 중국에 앞서 2019년 5G 통신을 상용화...

    2017.05.22 17:24
  • [월드IT쇼 2017] 한 눈에 보는 4차 산업혁명…ICT가 '모든 것을 바꾼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WIS) 2017’이 2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등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 주제는 ICT로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는 의미의 ‘Transform Everything’이다. 글로벌 화두가 된 4차 산업혁명의 미래상과 가상현실(VR), 인공지능(A...

    2017.05.21 19:27
  • KT "U-20 월드컵 VR로 생생하게 보세요"

    KT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차세대 5세대(5G) 통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21일 발표했다. KT는 정보기술(IT) 분야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다음달 11일까지 경기 수원, 전북 전주 등 6개 도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에서 5G 기반의 융합 미디어 기술을 경기 중계에 접목한다. 한국 대표팀의 예선 경기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과 결승전이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 5G 시범망을 ...

    2017.05.21 19:20
  • "TV에 '쏙' 들어가서 뽀로로와 함께 놀아요"

    KT가 세계 처음으로 가상현실(VR) 기술을 인터넷 TV에 적용해 어린이들이 뽀로로와 같은 동영상 캐릭터들과 TV 화면 속에서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KT는 18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VR 기술과 어린이용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결합한 ‘TV쏙’ 서비스를 시연했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하이퍼 VR 기술로, 특정 영상을 시청하는 사용자가 직접 그 영상 속에 출연할 수 있도록...

    2017.05.18 17:12
  • 쓰레기도 IoT로 관리한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부터 경기 고양시에 NB(협대역)-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쓰레기 수거관리 시스템(사진)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시 대로변 곳곳에 설치된 쓰레기통과 주택 밀집 지역의 주민 공용 쓰레기통 덮개 내부에 IoT 센서를 달아 쓰레기 양을 실시간 관리하는 방식이다. 태양광 에너지로 구동되는 IoT 쓰레기통은 쓰레기가 쌓이면 넘치지 않게 자동으로 압축하는 기능도 갖췄다. 쓰레기통에서 측정된 데이터는 LG...

    2017.05.17 17:56
  • 갤S8, 글로벌 출하량 벌써 1000만대

    삼성전자가 지난달 21일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시리즈의 글로벌 출하량이 1000만 대를 돌파했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현재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이동통신사에 팔린 갤럭시S8·S8플러스는 1000만 대를 넘었고, 이 중 개통돼 소비자가 손에 쥐고 있는 물량(개통대수)은 500만 대 이상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기 어렵지만 세계 각국에서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다”며...

    2017.05.16 17:57
  • 페이스북 "망 비용 못 낸다"…SKB와 충돌, 무임승차 논란

    국내 통신사와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이 ‘망 비용’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말부터 페이스북과 국내 서버 설치 및 망 비용 대가 산정에 대한 협상을 하고 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매년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에 맞춰 SK브로드밴드의 국내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페이스북 전용 캐시서버를 설치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캐시서버...

    2017.05.15 17:29
  • [통신] 반려동물 위치 찾아주고, 차량 충격 땐 문자 보내고…생활 속으로 파고든 IoT

    통신 3사가 사물인터넷(IoT) 시장 선점을 위해 톡톡 튀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초기 시장 진입 단계인 만큼 국내외 스타트업·벤처기업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0년 17조원 시장선점 경쟁 2020년 17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 IoT 시장을 놓고 국내 1위 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과 2, 3위 사업자인 KT, LG유플러스 연합군이 첨예한 대결 구도를 형성하...

    2017.05.15 16:28
  • [통신] 벵골만 작은 섬에 희망을…해외로 영토 넓힌 KT의 사회공헌 '기가스토리'

    KT의 기가스토리 사업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했다. 기가스토리 사업은 기가 통신망 인프라에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적용해 도서·산간지역 주민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해주는 공유가치창출(CSV) 프로젝트다. KT는 지난달 27일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섬에서 ‘방글라데시 기가 아일랜드’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은 서울 광화문 KT사옥과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 기가 아일랜드가 구축된 모헤...

    2017.05.15 16:21
  • 이상철 전 LGU+ 부회장, 중국 화웨이 총괄 고문 맡아

    이상철 전 LG유플러스 부회장(69·사진)이 세계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중국 화웨이 본사 고문을 맡았다. 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 전 부회장은 지난 3월 LG유플러스 상임 고문직에서 물러나 지난달 화웨이의 총괄 고문(chief advisor)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전 부회장은 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한 뒤 2010년 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를 지냈다. 2013년 LG유플러스가 통신 3사 ...

    2017.05.12 05:57
  • SK브로드, 경기 여주 위성센터 설립

    SK브로드밴드가 11일 자사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Btv의 해외채널 확대와 위성채널 품질 개선을 위해 경기 여주에 위성센터를 설립했다. 전국에 흩어져 있던 기존 위성 수신 안테나를 한 곳에 모았다. 14만9000㎡ 규모로 지름 11m에 달하는 대형 안테나 1기를 포함해 5기의 위성 안테나를 설치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달 Btv에서 국내 최초로 초고화질(UHD) 해외 위성채널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비스 중인 21개 해외 위성채널도 ...

    2017.05.11 17:49
  • [19대 대통령 문재인] 문재인의 3대 과제 '국민통합·외교 안보·일자리 창출'

    문재인 대통령이 풀어야 할 3대 당면 과제로는 국민 통합, 안보 위기, 일자리 문제가 꼽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이에 따른 조기 대선 과정에서 갈라진 국론을 하나로 모으는 국민 통합이 절실하다는 게 각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문 대통령은 유세 기간 “적폐 청산과 통합이 따로 가는 것이 아니다. 동전의 양면 같은 것”이라며 “파사현정(破邪顯正: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냄)의 자세로 국민 대...

    2017.05.10 01:22
  • [5·9 대선] 유승민 "세상을 바꾸자"…심상정 "촛불 열망 실현"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8일 거리 유세와 기자회견을 통해 유권자들의 소신 투표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 충남대 유세 뒤 서울로 올라와 노량진, 광화문, 명동 등을 돌며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유 후보 측이 공들이고 있는 20대 청년층과 30대 젊은 직장인의 표심을 잡기 위한 전략이다. 그는 충남대 유세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달 들어 (지지율에) 태풍이 불고 있다고 생각한다&rd...

    2017.05.08 17:25
  • 문재인 "한국형 노동회의소 설립"…안철수 "노동시간 피크제 도입"

    대선후보들이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일제히 노동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빌딩에서 한국노총과 ‘대선승리·노동존중 정책연대 협약’을 맺었다. 문 후보는 또 페이스북을 통해 노동 관련 정책을 발표하고 “다음 정부의 성장정책 맨 앞에 노동자의 존엄, 노동의 가치를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노조 미가입 노동자를 지원하기 ...

    2017.05.02 04:42
  • [대선 D-10] 문재인 공약 이행하려면 178조 필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대선 공약집에서 밝힌 공약 이행 재원은 임기 5년간 총 178조원이다. 연평균 35조60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번 재원 추계에는 신규 사업과 기존 사업 확대 등 추가 재정투입이 필요한 공약들이 포함됐다. 하지만 공약집에서는 고소득자 과세 강화 등 증세 방향만 제시하고 있을 뿐 어느 부문에서 얼마만큼 세금을 더 거둘지 등 구체적인 수치가 빠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문 후보는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

    2017.04.29 00:33
  • [대선 D-10] "법인세 올린다는 문재인, 세계적 추세에 역행"

    자유한국당은 28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법인세 인상 공약에 대해 “세계적 추세에 역행하는 반기업 공약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태옥 한국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과세표준 500억원 이상인 대기업의 최고세율을 현행 22%에서 25%로 올리겠다는 문 후보의 증세 방안을 언급하며 “법인세 증세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한국 경제의 전반적 체질을 어렵게 할 우려가 있다는...

    2017.04.28 20:10
  • [대선 D-12] 대선후보 5인 재원 대책 '낙제점'

    19대 대선후보 5명의 10대 공약 이행을 위한 재원 마련 대책이 ‘낙제점’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세부공약 실현에 투입되는 예산내역이 아예 빠져 있거나, 세출 구조조정 등 모호한 재원조달 방법만 밝히는 등 각 후보의 공약 비용추계가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의정감시 시민단체 법률소비자연맹이 26일 대선후보 5명의 10대 공약 재원조달 방안을 재원대책 유무, 단계별 예산 추계, 조달 방법의 구체성 등에 따라 0~5점으로 ...

    2017.04.26 19:14
  • [대선 D-14] 모든 공약에 얼마 드나…문재인 178조vs안철수 204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4일 자신의 대선 공약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연간 재원을 각각 35조6000억원, 40조9000억원으로 추산해 발표했다. 5년 임기 기준으로 문 후보의 공약이행 소요 재원은 총 178조원, 안 후보는 총 204조5000억원에 달한다. 이번 재원 추계에는 신규 사업 등 추가 재정 투입이 필요한 공약들이 포함됐다. 의정감시 시민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한 각 대선후보...

    2017.04.24 18:23
  • [대선 D-20] 유세 시작되자 '돈풀기 경쟁'…문재인·안철수, 아동수당 이어 "노인연금 인상"

    ‘5·9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각 당 대선후보들이 ‘수당 경쟁’에 뛰어들었다. 아동수당 신설, 기초연금 인상 등 현금 보조 성격의 복지수당 확대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자녀를 가진 30~40대와 기초연금 수급 대상인 65세 이상 노인층 표심을 겨냥한 선거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각 후보 모두 세출 구조조정 외에 뾰족한 재원대책 해법을 밝히지 않아 실현 가능성이 낮은 선거용...

    2017.04.18 19:21
  • 문재인·안철수 모두 국방예산 대폭 증액…"예산 누수 대책 빠졌다"

    안보·국방 공약은 국가 존망(存亡)이 달린 정책 이슈다. 특히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과 6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강경 대처 방침을 밝히면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선후보들의 안보·국방 공약이 주목받는 이유다. 각당 후보 4명 모두 ‘안보 대통령’을 자임하며 관련 공약을 내놨다. 한경 대선공약 검증단은 “국방예산 증액 등 전반적인 정책 방향은...

    2017.04.17 19:17
  • [대선 D-24] 선진국선 축소하는데…문재인·안철수 모두 "아동수당 신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14일 30~40대 유권자 표심을 잡기 위한 보육공약 대결을 벌였다. 두 후보 모두 아동수당 신설과 육아휴직 급여 인상 등 국가 보조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원책을 내놨다. 한경 대선공약 검증단은 추가 재정 투입과 고용보험 재정 악화 등의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는 선심성 복지정책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아동수당 도입은 문 후보와 안 후보의 공통 공약이다. 차이는 지급 대상이다. 문 후...

    2017.04.14 19:39
  • 아동수당·기초연금 확대…"현금살포 공약, 국가 재앙 부른다"

    복지공약은 ‘양날의 칼’이다. 잘 짜인 복지공약은 청년과 중·장년층 등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지지를 얻지만 장기 재원마련책 없이 당장의 표심만 자극하는 엉성한 공약은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이란 비판에 직면한다. 이번 대선 레이스에서도 각 당 후보들은 기초연금 지급 확대 등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는 매머드급 복지 공약을 앞다퉈 쏟아내고 있다. 한경 대선공약 검증단 소속 전문가들은 뾰족한 재원대책이 결여된 복...

    2017.04.13 17:59
  • "문재인 '공공 일자리' 증세 부메랑…안철수 임금 보조' 노동시장 왜곡"

    일자리 공약은 20~30대 젊은 층 표심 확보와 직결된다. 지난 2월 청년 실업률은 역대 최고 수준인 12.3%까지 치솟았다. ‘고용절벽’에 직면한 청년들이 대선후보들의 일자리 공약에 주목하는 이유다. 각 당 후보는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와 중소기업 취업자 임금 보조 등 다양한 공약을 쏟아내고 있지만 대선 시즌 때마다 나오는 대증처방식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공공일자리 확대는 ‘증세 부메랑’ 문...

    2017.04.11 19:26
  • 문재인 "통신 기본료 폐지"…통신3사 "반시장적 요금 규제" 반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1일 이동통신 기본요금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7대 가계통신비 인하 대책을 발표했다. 가계통신비 인하는 역대 대선 때마다 등장했던 여야 각 당의 단골 공약이지만, 기본요금 폐지가 유력 대선후보의 공식 공약에 포함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통신업계는 “강제로 서비스요금을 규제하는 반(反)시장주의 정책이 될 것”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문 후보 측은 가계통신비를 경감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2017.04.11 19:06
  • 홍준표·유승민 지지율 합쳐 11%…위기감 커지는 보수진영

    차기 대선 구도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양강 구도로 재편되면서 보수 진영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대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지지율 합계는 15%를 넘지 못하고 있다. 한국당과 바른정당 내에선 단순히 선거 패배 수준을 뛰어넘는 ‘보수 궤멸 시나리오’까지 나오고 있다. 보수 진영에서는 애초 각 당 대선후보가 확정되면 보수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2017.04.07 19:10
  • 북한의 트럼프·시진핑 '떠보기'?…미·중 정상회담 하루 앞두고 '미사일 발사'

    북한이 5일 탄도미사일 한 발을 발사하며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6~7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한 ‘무력시위’라는 분석이 나온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42분께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한·미 초기 분석 결과 KN-15계열(북극성 2형)로 평가한다”며 “최고고도는 189㎞, 비행거리는 약 60㎞로 분석됐다...

    2017.04.05 18:38
  • 민주-국민의당, 더 거칠어진 '네거티브 공방'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3일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아들의 취업특혜 의혹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사면 발언 논란을 놓고 서로 공세를 퍼부었다. 각 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 윤곽이 잡히면서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전 대표가 전날 아들 취업특혜 의혹 제기에 대해 ‘마, 고마해라(그만해라)’라고 응수한 데 대해 “부산 대통령다운 말&rdquo...

    2017.04.03 18:58
  • LGU+, 소프트뱅크 벤처펀드에 100억 출자

    LG유플러스는 29일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조성하는 벤처투자펀드 ‘에스비글로벌챔프펀드’에 100억원을 출자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한국 내 지주회사인 소프트뱅크코리아의 벤처캐피털 자회사다. 국내외 220여개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에스비글로벌챔프펀드는 1210억원 규모로 소프트뱅크그룹과 소프트뱅크코리아도 참여한다. LG유플러스는 펀드 참여를 통해 인공지능(AI), 빅...

    2017.03.29 18:59
  • 앱으로 경기 보고, VR 쓰고 응원 "5G로 야구팬 잡는다"

    오는 31일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통신사들의 스포츠 마케팅이 활발하다. 지난해 처음으로 800만명을 돌파한 프로야구 관중 수는 올해 90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통신사들은 차별화한 통신·미디어 기술력과 5세대(5G) 서비스 홍보로 야구 마니아들의 팬심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5G 옷 입는 인천 SK구장 SK텔레콤은 개막일인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천 문학동 SK행복드림구...

    2017.03.28 19:18
  • KT "강화 교동도 '스마트 관광섬' 변신"

    KT가 휴전선 접경지역인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 기가(GiGA) 네트워크 기반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구축한다. 도서·산간 지역주민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해주는 ‘기가 스토리’ 사업의 일환이다. KT는 28일 교동도에서 행정자치부, 통일부, 인천시 등과 ‘교동 기가 아일랜드’ 조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전남 신안군 임자도, 경기 파주시 비무장...

    2017.03.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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